성북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기관 현장 방문 실시

서울구청 / 홍춘표 기자 / 2026-08-18 17:00:23
성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등 4개 시설 운영 실태 점검 및 의견 청취
▲ 성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성북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12일 성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성북지역자활센터, 정릉종합사회복지관, 시립성북노인종합복지관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해 향후 의정활동과 정책 논의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경이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해 장선희 부위원장, 김태균, 박윤경, 조민국, 한지연, 허선행 의원과 관계 부서 담당자 등이 함께했으며, 위원들은 각 시설의 주요 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시설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위원들은 먼저 성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를 찾아 영유아 보육 지원과 양육 상담, 보육교직원 지원 등 센터 주요 기능과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성북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주민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자활사업 추진 상황과 참여자 지원 체계를 살펴보았다.

이후 정릉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하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복지서비스 제공 현황과 취약계층 지원 사업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정릉종합사회복지관은 1995년에 개관한 복지시설인 만큼 시설 노후화에 따른 운영상의 어려움을 관계자로부터 청취하고, 복지관의 중장기적 이전 계획 수립의 가능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시립성북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노인복지 수요 변화에 따른 어르신 여가·건강·돌봄 지원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복지관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경이 보건복지위원장은 현장 방문을 마치고 “보건복지 분야는 제도와 예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서비스가 실제 이용자에게 어떻게 전달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라며 “오늘 확인한 보육·자활·복지·어르신 지원 현장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북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확인한 시설 운영 현황과 관계자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관련 사업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필요한 제도적·재정적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