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정3동 '사랑이 꽃피는 착한 냉장고' 운영
- 서울구청 / 최성일 기자 / 2021-07-14 17:02:50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
주민이 자유롭게 식료품 기부 취약계층 누구나 기부 물품 사용
[열린의정뉴스 = 최성일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신정3동 주민센터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랑이 꽃피는 착한 냉장고'를 일주일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지난 1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이 자유롭게 식료품 기부 취약계층 누구나 기부 물품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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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양천구청] |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와 단절된 상황에서 무력감으로 지친 취약계층을 위한 해소방안이 필요함에 따라 주민이 자유롭게 식료품을 기부하고 취약계층이면 누구나 기부 물품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해 이른바 생계형 범죄인 '코로나 장발장'을 미리 방지하고자 한다.
'사랑이 꽃피는 착한 냉장고'는 신정3동 자원봉사캠프와의 연계를 통해 냉장고의 기부 물품 및 위생관리 등을 맡도록 해 주민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김수영 구청장은 "주민 간 기부를 통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공유 냉장고인 만큼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핵가족화로 남는 식재료의 긍정적인 자원순환 효과까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공유 냉장고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앞으로 2호 냉장고, 3호의 냉장고가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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