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상임부회장 선임

경기/인천 / 홍춘표 기자 / 2026-09-30 17:05:22
“지방정부 자율성·재정 권한 대폭 강화해야…지역 현장 목소리 중앙 정책 반영에 최선”
▲ 민선9기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상임부회장으로 최대호 안양시장이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제1차 공동회장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안양시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민선9기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상임부회장을 맡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개최된 민선 9기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제1차 공동회장단 회의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상임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최대호 시장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표하여 중앙정부 및 국회를 상대로 지방분권과 실질적 자치권 확보를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정책 건의와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1999년에 설립된 전국 단위 협의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선임 소감을 통해 “지방정부의 자율성과 재정 권한을 대폭 강화하고, 지역 현장의 목소리가 중앙 정책에 확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교부세 산정방식 개편안’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기초지방정부의 재정 자율성 수호를 위한 대응 의지를 밝히며 김병내 대표회장과 함께 협의회 차원의 건의문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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