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경기도중부권7개시의회의장협의회 제129차 정례회의 개최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9-29 17:15:18
중부권 의장단, 지방의회 간 협력·지역 현안 공유
▲ 시흥시의회, 경기도중부권7개시의회의장협의회 제129차 정례회의 개최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가 9월 29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경기도중부권7개시의회의장협의회 제129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김선옥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안산·부천·김포·광명·군포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개회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시흥시의원들도 참석해 중부권 의장단을 환영했다.

이어 열린 정례회의에서는 ▲신임 협의회장·부회장 선출 ▲제128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 ▲제130차 정례회의 개최지 협의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85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 ▲의회별 활동사항 청취 및 현안사항 협의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천시의회 박병권 의장을 신임 협의회장으로, 광명시의회 이형덕 의장을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각 의회별 활동사항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지방의회의 발전 방향과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지방의회 간 교류와 협력을 다졌다.

정례회의를 마친 의장단은 시흥시티투어버스에 탑승해 오이도와 거북섬 일대의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김선옥 시흥시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7개 각 도시의 강점은 다르지만 시민을 위한다는 지향점은 같다”라며 “시흥의 의료·바이오와 안산의 첨단제조가 연결되고, 부천의 문화콘텐츠와 안양의 첨단산업이 만나고, 김포의 광역교통과 광명의 신도시가 연결되며, 군포의 도시 재정비와 미래 산업이 더해진다면 우리 경기 중부권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 중심에서 우리 지방의회가 정당과 지역을 넘어 정책을 공유하고, 한 목소리를 내며 공감대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중부권7개시의회의장협의회는 시흥·안산·부천·안양·김포·광명·군포 등 7개 시의회 의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지역을 순회하며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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