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만족도 90.4% 쉬엄쉬엄 모닝 정례화… 서울, 건강도시로 한 걸음 더
- 서울 / 최준석 기자 / 2026-07-12 17:30:23
오 시장 아이디어로 시작한 서울형 아침운동, 서울의 새로운 아침 문화로 자리매김
[코리아 이슈저널=최준석 기자] 기록과 경쟁보다 나만의 속도를 즐기는 서울형 아침운동 프로그램 ‘쉬엄쉬엄 모닝’이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7월부터 정례 운영에 들어갔다.
‘쉬엄쉬엄 모닝’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제안으로 지난 3월 처음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마라톤처럼 기록을 겨루는 방식에서 벗어나 걷기와 달리기, 자전거, 유아차, 반려견 동반 등 누구나 자신의 체력과 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상반기 3회 시범 운영 결과 총 25,726명(1회 1만명, 2회 7,486명, 3회 8,240명)이 참여했고, 시민 만족도는 90.4%, 재참여 의향은 96.1%를 기록했다. 기록보다 건강한 일상과 즐거운 경험을 중시하는 새로운 운동 문화에 시민들의 높은 호응이 이어지면서, 서울시는 7월부터 프로그램을 정례화하고 운영 공간도 서울 곳곳으로 확대한다.
정례 운영의 첫 무대는 7월 12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열리는 여의도 코스다. 참가자들은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을 출발해 여의대로와 마포대교를 왕복하는 약 5km 구간을 달리거나 걸으며 도심 속 특별한 아침운동을 즐길 수 있다.
이어 7월 19일과 7월 26일에는 서울광장 일대에서 도심권 코스를 처음 선보인다. 서울광장을 출발해 세종대로 사거리부터 숭례문 오거리까지 이어지는 약 2km 구간으로, 시민들은 평소 차량 중심으로 이용되던 도심 도로를 걸으며 새로운 방식으로 서울을 경험하게 된다.
행사장에서는 ‘찾아가는 서울체력장’, 스트레칭존,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운동뿐 아니라 체력 측정과 건강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건강 관리 방법도 확인할 수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12일 아침 시민, 외국인 관광객 등과 함께 ‘쉬엄쉬엄 모닝’에 참여했다. 오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여의도공원~마포대교를 왕복하는 총 5㎞코스 완주하며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서울형 아침운동 문화의 의미를 공유했다. 이어 참여자들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 마련된 서울체력장 부스를 찾아 배틀로프 등 체력검증을 했다.
오 시장은 “쉬엄쉬엄 모닝이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에 힘입어 드디어 서울을 대표하는 주말 아침 운동 문화로 본격적인 자리매김을 시작한다”며 “시민들이 도심 곳곳에서 걷고, 뛰고, 자전거를 타고 건강하게 주말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일상이 바로 서울시가 꿈꾸는 건강도시”라고 말했다.
이어 “삶의 질이 높은 글로벌 도시가 되기 위한 첫번쨰 조건은 시민들의 건강”이라며 “강철체력, 활력서울을 실현해 건강 장수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첫 정례화 ‘쉬엄쉬엄모닝’에는 시민, 가족 단위 참가자, 외국인 관광객 등 3800여 명이 참여해 걷기와 달리기, 자전거, 유아차, 반려견 산책 등 각자의 방식으로 도심 속 건강한 아침을 즐겼다.
서울시는 향후 운영 결과와 계절별 특성을 반영해 한강 교량과 주요 공원을 연계한 다양한 코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일상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쉬엄쉬엄 모닝’을 서울형 아침운동 문화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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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엄쉬엄 모닝 |
[코리아 이슈저널=최준석 기자] 기록과 경쟁보다 나만의 속도를 즐기는 서울형 아침운동 프로그램 ‘쉬엄쉬엄 모닝’이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7월부터 정례 운영에 들어갔다.
‘쉬엄쉬엄 모닝’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제안으로 지난 3월 처음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마라톤처럼 기록을 겨루는 방식에서 벗어나 걷기와 달리기, 자전거, 유아차, 반려견 동반 등 누구나 자신의 체력과 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상반기 3회 시범 운영 결과 총 25,726명(1회 1만명, 2회 7,486명, 3회 8,240명)이 참여했고, 시민 만족도는 90.4%, 재참여 의향은 96.1%를 기록했다. 기록보다 건강한 일상과 즐거운 경험을 중시하는 새로운 운동 문화에 시민들의 높은 호응이 이어지면서, 서울시는 7월부터 프로그램을 정례화하고 운영 공간도 서울 곳곳으로 확대한다.
정례 운영의 첫 무대는 7월 12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열리는 여의도 코스다. 참가자들은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을 출발해 여의대로와 마포대교를 왕복하는 약 5km 구간을 달리거나 걸으며 도심 속 특별한 아침운동을 즐길 수 있다.
이어 7월 19일과 7월 26일에는 서울광장 일대에서 도심권 코스를 처음 선보인다. 서울광장을 출발해 세종대로 사거리부터 숭례문 오거리까지 이어지는 약 2km 구간으로, 시민들은 평소 차량 중심으로 이용되던 도심 도로를 걸으며 새로운 방식으로 서울을 경험하게 된다.
행사장에서는 ‘찾아가는 서울체력장’, 스트레칭존,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운동뿐 아니라 체력 측정과 건강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건강 관리 방법도 확인할 수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12일 아침 시민, 외국인 관광객 등과 함께 ‘쉬엄쉬엄 모닝’에 참여했다. 오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여의도공원~마포대교를 왕복하는 총 5㎞코스 완주하며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서울형 아침운동 문화의 의미를 공유했다. 이어 참여자들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 마련된 서울체력장 부스를 찾아 배틀로프 등 체력검증을 했다.
오 시장은 “쉬엄쉬엄 모닝이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에 힘입어 드디어 서울을 대표하는 주말 아침 운동 문화로 본격적인 자리매김을 시작한다”며 “시민들이 도심 곳곳에서 걷고, 뛰고, 자전거를 타고 건강하게 주말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일상이 바로 서울시가 꿈꾸는 건강도시”라고 말했다.
이어 “삶의 질이 높은 글로벌 도시가 되기 위한 첫번쨰 조건은 시민들의 건강”이라며 “강철체력, 활력서울을 실현해 건강 장수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첫 정례화 ‘쉬엄쉬엄모닝’에는 시민, 가족 단위 참가자, 외국인 관광객 등 3800여 명이 참여해 걷기와 달리기, 자전거, 유아차, 반려견 산책 등 각자의 방식으로 도심 속 건강한 아침을 즐겼다.
서울시는 향후 운영 결과와 계절별 특성을 반영해 한강 교량과 주요 공원을 연계한 다양한 코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일상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쉬엄쉬엄 모닝’을 서울형 아침운동 문화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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