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청렴 그림자 돌아보기 행사 열고 자가 진단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5-06 17:40:24
청렴한 울산교육, 고위공직자 앞장서 실천
▲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간부 공무원들이 6일 집현실에서 '나의 청렴 그림자 돌아보기' 연수를 듣고있다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고위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6일 집현실에서 ‘나의 청렴 그림자 돌아보기’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고위공직자 청렴 자가 진단형’ 방식으로 개인의 공직 수행 행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자기 성찰을 유도해, 조직을 이끄는 핵심 인력부터 청렴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본청 부서장 이상 고위공직자와 직속 기관·교육지원청 기관장, 전 학교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교장은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공직자로서 책임 있는 자세를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자가 진단형 청렴도 설문’에 참여해 공직 수행 과정에서의 행동과 청렴 인식을 스스로 점검했다.

설문은 익명으로 진행돼 보다 솔직하고 객관적인 자기 점검이 이뤄지도록 했다.

설문 문항은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 방지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영역별로 실천 여부를 중심으로 점검해 공직자의 청렴 수준을 여러모로 확인했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고위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조직 전반에 건강한 공직 문화가 자리 잡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천창수 교육감은 “고위공직자의 청렴 실천은 조직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라며 “이번 점검으로 자신을 다시 돌아보고 청렴 지도력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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