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통영·거제교육지원청, 학생안전체험원 현지감사 실시
-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11-06 17:45:03
통영·거제교육지원청, 학생안전체험원 대상 3일차 현지감사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 3일차인 11월 6일 통영교육지원청에서 통영·거제교육지원청과 학생안전체험원을 대상으로 현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지역별 교육 여건과 현안 사업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작은학교 육성, 도서지역 학생 안전, 학교체육 활성화, 교육시설 안전관리 및 학생 상담 지원 등 교육 현장의 주요 현안과 통영·거제 지역 학교의 호우 피해 복구 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강성중(국민의힘, 통영1) 의원은 작은학교 살리기를 위한 지속 가능한 지원과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특히 욕지도 초등학교의 학생 유입 사례를 소개하며, 작은학교 살리기가 단순한 학생 수 증가를 넘어 지역 인구 유입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작은학교의 교육적 장점에 대한 홍보와 학부모 인식 개선은 물론, 교직원 인센티브와 근무 여건 개선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이상주(국민의힘, 창녕2) 의원은 통영 산양초 곤리분교장의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폐교시설 역시 교육청의 안전관리 책임이 있는 만큼 신속한 복구와 주민 지원,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서지역 중학교의 보건교사 미배치 문제를 지적하며, 섬 지역은 기상 악화 등으로 배편이 끊기면 응급환자 이송이 어려운 만큼 보건교사를 우선 배치하고, 배치 전까지 학교별 응급상황 대응체계를 철저히 갖출 것을 촉구했다.
김영록(국민의힘, 비례) 의원은 통영학생스포츠센터 건립 사업과 관련해 교육청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비 매칭 공모사업 신청 등 다각적인 재원 확보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사업 추진에 앞서 재원별 확보 방안을 비교·검토하고, 폐교 부지를 활용하는 등 현실적인 대안도 함께 모색할 것을 당부했다.
문병선(더불어민주당, 창원7) 의원은 학교 운동부와 지역형 스포츠클럽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학생 선수들이 다른 지역으로 전출하지 않고 지역에 남아 운동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지역의 우수한 체육 인재가 대한민국을 빛낼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신영욱(더불어민주당, 김해1) 의원은 통영지역 5개 학교의 인조잔디 운동장이 조성된 지 10년 이상 경과한 점을 지적하며, 유지관리 실태, 유해물질 검출 여부 등에 대한 정밀 조사를 요구했다.
특히 외관상 양호하다는 이유로 학생 건강과 직결된 문제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실효성 있는 관리대책을 마련해 학생들의 건강 증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백정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은 통영 진남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학생들의 통학 안전 확보를 위한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이 늦어질수록 학생들의 교통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며, 통영시 및 지역 주민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통학로 안전과 주차난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박승엽 의원은 학교 상담교사의 역할 및 위(Wee)클래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학교폭력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학교생활과 정서적 문제까지 상담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상담 기능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도서지역 등 상담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의 지원 실태를 점검하고, 지역 여건을 고려한 촘촘한 상담 지원체계 마련을 당부했다.
3일차 현지감사를 총괄한 정재욱(국민의힘, 진주1) 위원장은 지역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해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핵심이라며, 특히 청소년 모의의회에서 수렴된 의견 중 하나인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의견과 지적사항이 단순한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과 행정에 반영돼 도민이 신뢰하는 교육행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9일까지 미래교육원, 진로교육원, 경남수학문화관, 유아교육원 등을 대상으로 현지감사를 실시하고, 11월 10일부터는 경상남도교육청 본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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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거제교육지원청, 학생안전체험원 현지감사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 3일차인 11월 6일 통영교육지원청에서 통영·거제교육지원청과 학생안전체험원을 대상으로 현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지역별 교육 여건과 현안 사업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작은학교 육성, 도서지역 학생 안전, 학교체육 활성화, 교육시설 안전관리 및 학생 상담 지원 등 교육 현장의 주요 현안과 통영·거제 지역 학교의 호우 피해 복구 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강성중(국민의힘, 통영1) 의원은 작은학교 살리기를 위한 지속 가능한 지원과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특히 욕지도 초등학교의 학생 유입 사례를 소개하며, 작은학교 살리기가 단순한 학생 수 증가를 넘어 지역 인구 유입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작은학교의 교육적 장점에 대한 홍보와 학부모 인식 개선은 물론, 교직원 인센티브와 근무 여건 개선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이상주(국민의힘, 창녕2) 의원은 통영 산양초 곤리분교장의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폐교시설 역시 교육청의 안전관리 책임이 있는 만큼 신속한 복구와 주민 지원,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서지역 중학교의 보건교사 미배치 문제를 지적하며, 섬 지역은 기상 악화 등으로 배편이 끊기면 응급환자 이송이 어려운 만큼 보건교사를 우선 배치하고, 배치 전까지 학교별 응급상황 대응체계를 철저히 갖출 것을 촉구했다.
김영록(국민의힘, 비례) 의원은 통영학생스포츠센터 건립 사업과 관련해 교육청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비 매칭 공모사업 신청 등 다각적인 재원 확보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사업 추진에 앞서 재원별 확보 방안을 비교·검토하고, 폐교 부지를 활용하는 등 현실적인 대안도 함께 모색할 것을 당부했다.
문병선(더불어민주당, 창원7) 의원은 학교 운동부와 지역형 스포츠클럽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학생 선수들이 다른 지역으로 전출하지 않고 지역에 남아 운동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지역의 우수한 체육 인재가 대한민국을 빛낼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신영욱(더불어민주당, 김해1) 의원은 통영지역 5개 학교의 인조잔디 운동장이 조성된 지 10년 이상 경과한 점을 지적하며, 유지관리 실태, 유해물질 검출 여부 등에 대한 정밀 조사를 요구했다.
특히 외관상 양호하다는 이유로 학생 건강과 직결된 문제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실효성 있는 관리대책을 마련해 학생들의 건강 증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백정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은 통영 진남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학생들의 통학 안전 확보를 위한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이 늦어질수록 학생들의 교통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며, 통영시 및 지역 주민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통학로 안전과 주차난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박승엽 의원은 학교 상담교사의 역할 및 위(Wee)클래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학교폭력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학교생활과 정서적 문제까지 상담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상담 기능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도서지역 등 상담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의 지원 실태를 점검하고, 지역 여건을 고려한 촘촘한 상담 지원체계 마련을 당부했다.
3일차 현지감사를 총괄한 정재욱(국민의힘, 진주1) 위원장은 지역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해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핵심이라며, 특히 청소년 모의의회에서 수렴된 의견 중 하나인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의견과 지적사항이 단순한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과 행정에 반영돼 도민이 신뢰하는 교육행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9일까지 미래교육원, 진로교육원, 경남수학문화관, 유아교육원 등을 대상으로 현지감사를 실시하고, 11월 10일부터는 경상남도교육청 본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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