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해군사관학교 이전 반대”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10-01 18:05:14
1일 본회의장서 피켓 퍼포먼스 전개… 일방적 이전 논의 중단 요구
▲ 창원특례시의회, “해군사관학교 이전 반대”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창원특례시의회는 10월 1일 제15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산회 직후 본회의장에서 진해 해군사관학교 이전 반대 피켓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이해련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구호를 외치며 해군사관학교 이전 반대 의지를 밝혔다.

의원들은 해군사관학교가 오랜 세월 진해와 호흡하며 쌓아온 역사적 정체성을 강조했다. 이어 관련 논의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시민의 뜻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장은 “해군사관학교는 진해의 역사이자 시민들의 자긍심 그 자체”라며 “이전과 관련한 논의는 지역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시민의 뜻을 존중하는 가운데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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