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종식 “박찬대 시정부와 적극 협치해 ‘인천역광장 일원 환경개선사업’ 추진”…“원도심 변화 체감할 실천과제 지속 발굴”

중앙정부 · 국회 / 홍종수 기자 / 2026-09-29 19:05:13
제물포 개항장 관문인 ‘인천역’ 광장 및 폐선로 구간 노후시설 전면 정비하기로
▲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국회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협치를 바탕으로 제물포 개항장의 관문인 인천역 광장 일원의 노후시설이 대폭 정비된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박찬대 인천광역시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인천역광장 일원 환경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허종식 의원실이 인천시 제물포혁신과에 적극 제안하여 반영된 결과로, 지난2025년에 편성된 ‘개항장 명소화 인프라 구축’ 사업의 잔여 예산 2억 3,500만 원(2026년 명시이월)이 투입된다.

사업 구간은 폐선로 구간부터 상상플랫폼사거리, 인천역광장까지 연계되며, 올해 9월부터 내년 4월까지 진행된다.

그간 인천역 광장 일원은 노후된 보도블록 침하, 화단 및 벤치 파손, 역사 담장 균열 등으로 인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각 기관별로 체계적인 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인천시는 상상플랫폼 사거리에서 인천역 광장까지의 바닥재를 재포장하고, 개항장 방문객을 위한 쾌적한 광장 휴게공간을 조성한다. 특히 바닥재 포장 시 개항장과 상상플랫폼 등 주요 관광지 안내 디자인을 반영하고 인천의 정체성을 담은 상징적 패턴을 검토할 방침이다.

제물포구는 광장 내 화단 정비(일부 철거) 및 경계석(측구) 정비, 가로등·투광등 이설 등을 맡아 시야를 확보하고 차이나타운 메인거리(패루)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을 조성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노후된 인천역사 도색 작업과 옹벽(담장) 보수·보강을 담당해 전체적인 경관 환경을 개선하게 된다.

사업은 2026년 9월 실시설계용역 의뢰 및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12월 공사계약 의뢰를 거쳐, 보행 안전사고 및 지반침하 방지를 위한 동절기 이후 공사 기간을 거쳐 2027년 2월 초에 최종 착공 및 준공될 예정이다.

허종식 국회의원은 “인천역 광장은 제물포 개항장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공간임에도 그동안 시설 노후화로 불편이 컸다”며 “인천시와 적극적으로 협치해 원도심 주민들께서 일상 속에서 변화상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작은 사업부터 차곡차곡 추진하고, 앞으로도 실천 가능한 원도심 활성화 과제들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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