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장윤정 의원, 경기도 스테이블코인 사업 '부실 운영·행정 낭비' 지적
-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11-06 19:25:13
- "보여주식 행정, 실효성 없는 선제 도입으로 도민 혼란 가중 우려... 철저한 리스크 관리 촉구"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경기도 경제실을 상대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가 추진 중인 ‘스테이블코인 도입’ 사업의 총체적인 부실 운영과 행정 낭비를 강하게 질타했다. 장윤정 의원은 이날 감사에서 경기도가 지자체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위해 1억 9,100만 원(도비 100%)의 연구용역을 추진했으나, 착수 3개월 만에 '일시정지' 상태에 빠진 점을 집중 추궁했다.
장윤정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해 스테이블코인 관련 전문가 자문 및 연구용역 추진을 위해 예산을 편성하고 2026년 7월 착수보고를 진행했으나, 중앙정부의 법제화 지연 등으로 인해 연구용역이 중단된 상태다.
장 의원은 “1억 9천만 원 규모의 예산이 편성된 용역이 정지된 만큼, 실제 이행률에 따른 정확한 예산 집행과 정산 관리가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경기도가 제출한 전문가 자문 회의 자료와 관련해 자문단 명단과 실제 참석자 구분이 모호한 점을 짚으며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도민과 의회에 명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함에도 제출 자료가 매우 부실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장 의원은 “현재 연구용역 과업지시서 내용이 중앙정부와의 협조 방안에 치중되어 있다”고 분석하며, “경기도의 재정난이 지속되는 상황인 만큼, 향후 연구를 재추진할 때에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경기도 차원의 추가적인 재원(세입) 확보 방안이 핵심 과제로 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 경제실장은 “지적된 자료 작성 문제와 중단 용역의 정산 관리를 철저히 하겠으며, 향후 재추진 시 도 재정 확충에 도움이 되는 세입 관련 내용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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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장윤정 의원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경기도 경제실을 상대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가 추진 중인 ‘스테이블코인 도입’ 사업의 총체적인 부실 운영과 행정 낭비를 강하게 질타했다. 장윤정 의원은 이날 감사에서 경기도가 지자체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위해 1억 9,100만 원(도비 100%)의 연구용역을 추진했으나, 착수 3개월 만에 '일시정지' 상태에 빠진 점을 집중 추궁했다.
장윤정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해 스테이블코인 관련 전문가 자문 및 연구용역 추진을 위해 예산을 편성하고 2026년 7월 착수보고를 진행했으나, 중앙정부의 법제화 지연 등으로 인해 연구용역이 중단된 상태다.
장 의원은 “1억 9천만 원 규모의 예산이 편성된 용역이 정지된 만큼, 실제 이행률에 따른 정확한 예산 집행과 정산 관리가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경기도가 제출한 전문가 자문 회의 자료와 관련해 자문단 명단과 실제 참석자 구분이 모호한 점을 짚으며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도민과 의회에 명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함에도 제출 자료가 매우 부실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장 의원은 “현재 연구용역 과업지시서 내용이 중앙정부와의 협조 방안에 치중되어 있다”고 분석하며, “경기도의 재정난이 지속되는 상황인 만큼, 향후 연구를 재추진할 때에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경기도 차원의 추가적인 재원(세입) 확보 방안이 핵심 과제로 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 경제실장은 “지적된 자료 작성 문제와 중단 용역의 정산 관리를 철저히 하겠으며, 향후 재추진 시 도 재정 확충에 도움이 되는 세입 관련 내용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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