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태희 의원,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제9차 정담회 개최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11-06 19:25:12
김태희 의원, 지장물 조사 76.1% 진행, 오는 12월 보상계획 공고 추진상황 점검
▲ 경기도의회 김태희 의원,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제9차 정담회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지난 5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및 주민대책위원회와 제9차 정담회를 개최하고,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의 보상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 제8차 정담회 이후 지장물 조사 등 주요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일정과 주민 의견수렴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의 지장물 조사는 2026년 10월 기준 전체 76.1%가 진행됐으며, 안산시 구역은 75%, GH가 담당하는 건건동 구역은 조사 대상 1,035건 중 891건을 완료해 86.1%의 조사율을 기록했다.

또한 국공유지 귀속 협의는 전체 411필지 중 379필지가 완료되어 92%의 협의율을 보이고 있으며 사업시행자별 조성·분양구역 확정과 기반시설 업무분장에 대한 협의도 진행 중이다.

향후 토지 및 지장물 조사를 확정하고 오는 12월 보상계획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며, 2027년 상반기 감정평가를 거쳐 보상협의에 착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상이 완료된 구역부터 순차적으로 이주·철거를 진행해 2028년 우선사업구역 철거 착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태희 의원은 “지장물 조사와 국공유지 협의가 상당 부분 진행된 만큼, 오는 12월 보상계획 공고를 비롯한 후속 절차가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며 “특히 보상 일정과 절차를 주민들에게 충분히 안내하고, 조사에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향후 이주·철거 과정에서도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GH 및 주민대책위원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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