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가개편 비대위, ‘제약바이오 혁신협의체’ 전환
- 경제 / 차미솜 기자 / 2026-04-14 21:16:53
중장기 과제 발굴, 업계의견 대정부 건의 등 추진
[코리아이슈저널=차미솜 기자] 약가개편 대응 비상대책위원회가 '국민 건강권과 산업 발전을 위한 제약바이오 혁신협의체'로 전환된다.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약가 개편안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출범한 비대위 활동 종료와 함께 '국민 건강권과 산업 발전을 위한 제약바이오 혁신협의체'로의 전환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전환은 향후 정부와 산업계 간의 민간협의체 구성·운영 시 산업계 입장 반영을 위한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과제의 발굴과 대정부 건의를 위한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비대위는 설명했다.
비대위는 정부와의 협의 과정에서 의견을 전달, 정책에 반영되는 성과가 있었으나, 향후 긴밀한 논의를 통해 세부사항에 대한 개선 및 보완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민관 협의체의 조속한 구성 및 개최 요청 ▲세부 논의와 대응을 위한 TF 운영 ▲산업계 의견 수렴 및 대정부 건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결의된 ‘혁신협의체'는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노사 등을 포함한 범산업계의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노연홍 공동위원장은 "변화된 정책 환경 속에서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함께 모색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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