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터뷰] 독도는 한국땅! K-컬처 시대를 이끌 애국가요 탄생!!
- 문화 / 최윤옥 기자 / 2025-12-17 00:12:15
잊혔던 ‘가수’의 꿈, 독도를 노래하다!
목장 듀엣 심진주‧최정식 감동적인 데뷔 스토리
'하와이는 미국 땅, 대마도는 조선 땅, 독도는 한국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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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듀엣 (심진주· 최정식) 박문영작사,작곡 '독도는 한국땅'으로 데뷔했다. |
[코리아 이슈저널 = 최윤옥 기자]
이 웅장하고 결연한 메시지를 담은 노래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K-컬처 팬들의 심장을 울리기 위해 출격했다. 바로 목장 듀엣(심진주‧최정식)의 데뷔곡 '독도는 한국땅'이다. 최근 일본에서 독도를 둘러싼 여론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이 시점에 발표된 '독도는 한국땅'은 단순한 대중가요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결정적인 '시대가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 곡은 '독도는 우리땅'의 작곡가인 박문영 작가가 참여해 더욱 의미를 빛내고 있다. 오랜 기간 복음성가 가수이자 목회자로서 찬양 활동을 이어오던 심진주 씨와 배우 최정식 씨가 '목장 듀엣'이라는 이름으로 대중 앞에 나선 감동적인 데뷔 무대. 그들의 가슴 벅찬 이야기와 노래를 부르게 된 특별한 동기를 직접 들어봤다.
<독도가 부른 운명적인 만남 '독도는 한국땅'을 세상에 내놓기까지>
A: 목장 듀엣의 첫 등장(데뷔)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중요한 시기에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곡을 부르게 된 동기, 그리고 그 과정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 주시겠어요?
B : 감사합니다. 사실 이 노래를 부르게 된 계기는 참 운명적이었습니다. 저희는 '참 어르신 실천연합회'의 최계식 회장님을 통해 귀한 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국민가요 '독도는 우리땅'을 만드신 박문영 작가님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어려서부터 노래가 좋았고, 부모님께 받은 재능으로 가수의 꿈을 늘 품고 있었습니다. 전도사와 목사 과정을 거치면서 복음성가 찬양 가수로 활동하던 중이었죠. 이때 배우 활동을 하시던 최정식 님을 만나 함께 '후에도 활동을 하자'는 뜻을 모았는데, 일반 대중가요로 첫걸음을 떼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하지만 일본에서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여론이 61%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는 이 시점에서, 저희가 가장 강력하고 의미 있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를 부르게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희의 데뷔는 단순한 가요 활동이 아닌, 온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사명을 띠고 시작된 일입니다. 이 노래를 통해 독도가 명백한 한국 땅임을 전 세계에 굳건하게 각인시키고 싶습니다.
A: 요즘 K-컬처가 대세인데,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곡이 그 쐐기를 박음으로써 한국을 전 세계에 확실히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겠습니다. 이 노래를 계속 부르다 보면 다음 세대, 어린아이들까지도 자연스럽게 인식이 확대되고 빠르게 정착될 것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 어떠세요?
B: 맞습니다. 저희는 이 노래를 통해 전 세계에 독도가 한국 땅임을 굳건하게 알리고자 합니다. 이 노래의 가장 큰 소통 메시지는 국민적 자긍심 고취와 화합입니다.
<독도 문제와 노래의 사회적 역할>
A: 현재 독도 문제가 다시 대두되는 시점에서, 이 노래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독도 문제를 불식시키고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논리를 정착시키는 데 큰 사회적 역할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이 노래를 가지고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십니까?
B: 네, 실제로 이 노래는 큰 사회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 무대에서도 이제는 일반 대중가요가 아닌 '독도는 한국땅'을 부르게 하기위해 불러주신곳은 어디든지 가고 있습니다. 관중들이 노래에 굉장히 하나가 되고 일치가 되며 큰 감동을 받습니다. 특히 나라와 민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는 분들이 환호하고 공감하며 기뻐합니다. 이 노래를 통해 우리 국민들을 하나 되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하며 저희가 그 역할을 앞장서서 하고자 합니다.
A: 노래 가사 중 '하와이는 미국 땅, 대마도는 조선 땅,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구절이 특히 강력하게 다가옵니다.
B: 이 세 구절을 통해 독도는 한국땅임을 전 국민, 나아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완전히 각인시키고자 합니다. 이 노래는 애국심을 일으키고, 최계식회장님의 ' 참 어르신 실천연합' 활동과 연계하여 어른 공경의 분위기를 조성하며, 이를 통해 어린아이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애국심을 고취 시키기 위해 자신 있게 부르는 노래가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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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듀엣 (심진주· 최정식) 박문영작사,작곡 '독도는 한국땅'으로 데뷔했다. |
< 함께 부른 노래로 바라는 소망>
A: '독도는 한국땅' 외에 함께 활동하고 계신 다른 노래들도 소개해 주시겠어요?
B: 네, 세 곡이 더 있습니다.
가화만사성이란 곡입니다. 이 노래는 가정을 화목하게 하는 곡입니다. 부모님을 공경하고 스승의 말씀을 명심하며, 말썽부리던 지난날을 돌아보게 하는 내용입니다. 경쾌하면서도 효도를 강조하는 노래입니다. 그리고 ‘소문만복래’란 곡입니다. 웃으면 만복이 온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힘들다고 좌절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면 좋은 일이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9988234(99세까지 팔팔하게 살자)"이라는 희망적인 구호를 담고 있습니다. 지금 어렵다고 하잖아요? 이런 어려운 시국에 온 국민이 노래로 위로받고 희망을 가질수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슬기로운 어른생활’ 이란 곡입니다. 우리가정은 국가의 제일 기초라고 생각합니다, 가정의 기둥인 부모님들이나 어르신들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외로워지고 힘들어지기 마련입니다. 나이가 들었다고 위축되지 말고 슬기롭게 살아야 합니다. 서로 도와야지 나는 나이가 먹어서 나는 못한다 하지 말고 외롭게 혼자 있지 말고 운동도하고 작은 일이라도 동참해서 마음도 몸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부르게 되었습니다.
A: 결국 개인과 가정, 그리고 나라의 기초를 튼튼하게 하자는 메시지가 모든 노래에 담겨 있군요.
B: 맞습니다. 나라의 기초는 가정이 되어야 하고, 가정의 기초는 부모님을 공경하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이 노래들은 개인의 긍정적인 생각과 정신이 업그레이드되어 가정과 나라로 확장되는 선순환을 목표로 합니다. 어른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더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며, 부모님에 대한 공경과 조상의 지혜를 이어받아 어른이 존경받는 나라가 되도록 하는 것이 이 노래들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A: 이 노래들을 통해 궁극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와 포부를 이미 다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노래가 국민 노래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예절 바른 바른 생활을 할 수 있는 국민적인 노래로 성장하고 정착되기를 바랍니다.
B: 일반 대중가요처럼 절망이나 이별을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희망과 기쁨, 그리고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국민 애창 노래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은 동방예의지국입니다. 이 노래를 통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국민성인 충과 효의 위상을 각인시키고, 전 세계 누구든지 대한민국의 대표 애국 노래라면 '독도는 한국땅', '가화만사성', '소문 만복래', ‘슬기로운 어른 생활‘를 떠올리도록 알리는 것이 저희의 포부이고 소망입니다.
A: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B: 독도는 한국땅, 소문 만복래, 가화만사성, 슬기로운 어른생활이 영원한 애국가요로 불려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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