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청산향교 2026년 추기 석전제 봉행
- 문화 / 김윤영 기자 / 2026-09-21 08:00:13
공자 등 4성 18현의 학덕 기리며 전통 제례문화 계승
[코리아 이슈저널=김윤영 기자] 옥천군은 지난 9월 20일 오전 11시 옥천향교와 청산향교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는 ‘2026년 추기 석전제’를 각각 봉행했다고 밝혔다.
석전제는 유교의 시조인 공자를 비롯해 우리나라 유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4성 18현의 위패를 모시고 그 학덕을 기리는 전통 제례의식이다. 옥천향교와 청산향교는 매년 봄과 가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丁자가 들어가는 초일)을 기준으로 석전제를 올리며 전통 유교문화와 제례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97호인 옥천향교(옥천읍 교동리)에서는 지역 유림과 원로, 기관·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전제가 진행됐다.
제례는 초헌관이 향을 올리고 폐백을 드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초헌관은 황규철 옥천군수, 아헌관은 김대훈 옥천문화원장, 종헌관은 이수암 장의가 맡아 선현들의 학덕을 기렸다.
같은 시각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98호인 청산향교(청산면 교평리)에서도 유림과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기 석전제가 거행됐다.
청산향교에서는 안효익 옥천군의회 의장이 초헌관, 최은식 옥천군의회 부의장이 아헌관, 김영만 장의가 종헌관을 맡았다. 참석자들은 전통 제례를 통해 성현들의 가르침과 뜻을 되새겼다.
군 관계자는 “석전제는 선현들의 가르침과 정신을 되새기고 우리 전통의 예법과 제례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향교가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문화유산의 보존과 전승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 ▲ 2026년 추기 석전제 사진 |
[코리아 이슈저널=김윤영 기자] 옥천군은 지난 9월 20일 오전 11시 옥천향교와 청산향교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는 ‘2026년 추기 석전제’를 각각 봉행했다고 밝혔다.
석전제는 유교의 시조인 공자를 비롯해 우리나라 유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4성 18현의 위패를 모시고 그 학덕을 기리는 전통 제례의식이다. 옥천향교와 청산향교는 매년 봄과 가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丁자가 들어가는 초일)을 기준으로 석전제를 올리며 전통 유교문화와 제례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97호인 옥천향교(옥천읍 교동리)에서는 지역 유림과 원로, 기관·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전제가 진행됐다.
제례는 초헌관이 향을 올리고 폐백을 드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초헌관은 황규철 옥천군수, 아헌관은 김대훈 옥천문화원장, 종헌관은 이수암 장의가 맡아 선현들의 학덕을 기렸다.
같은 시각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98호인 청산향교(청산면 교평리)에서도 유림과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기 석전제가 거행됐다.
청산향교에서는 안효익 옥천군의회 의장이 초헌관, 최은식 옥천군의회 부의장이 아헌관, 김영만 장의가 종헌관을 맡았다. 참석자들은 전통 제례를 통해 성현들의 가르침과 뜻을 되새겼다.
군 관계자는 “석전제는 선현들의 가르침과 정신을 되새기고 우리 전통의 예법과 제례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향교가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문화유산의 보존과 전승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