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조선·해양 엣지 AI 데이터 실증 시범사업' 최종 선정
-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7-13 08:10:13
산업통상부 '2026년 산업단지 엣지 AIDC 실증 시범사업' 공모 선정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시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2026년 산업단지 엣지 AIDC 실증 시범사업' 공모에 '부산 조선·해양 엣지 AI 데이터센터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개별적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인공지능(AI) 연산 인프라를 공용으로 제공해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를 대상지로 공모에 참여했다.
2026년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12개월간 구축한 뒤 5년간 의무 운영되며, 총사업비 183억 원(국비 140억 원, 시비 21억 원, 민간 22억 원)이 투입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가 사업을 주관하며, ㈜엘리스그룹, 부산테크노파크, ㈜이지에이아이, 건솔루션㈜, ㈜포미트 등 5개 기관·기업이 함께 참여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에 전국 산업단지 최초로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의 엣지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조선기자재와 기계·금속 업종 등이 밀집한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는 조선업 인력난과 노후 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 지연 등으로 제조 경쟁력 강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조선업과 뿌리 기업을 중심으로 인력 고령화와 인력 기피 현상이 이어지면서 외국인 인력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어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기술 도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그래픽처리장치(GPU)(H200) 32장과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168장을 구축해 학습·검증은 그래픽처리장치(GPU)가, 추론과 상시 서비스는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가 담당하는 역할 분리형 구조로 운영된다.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비중을 84퍼센트(%)까지 확대해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 생태계 확산에 기여하고, 스마트팩토리와 비전(Vision) 인공지능(AI) 산업안전, 디지털트윈 예지보전 등 제조 인공지능(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3종도 순차적으로 실증·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시중 클라우드 대비 최대 50퍼센트(%) 저렴한 비용으로 인공지능(AI) 연산 자원을 제공해 입주기업의 초기 투자와 운영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본부는 2026년 12월 베타 오픈을 목표로 설계·구축을 추진하며, 의무 운영 기간 종료 후에도 자립 운영이 가능한 모델을 구축해, 향후 동남권·대불·군산 등 조선산업벨트로 확산할 방침이다.
전재수 시장은 “조선업 위기와 인력난을 겪는 서부산 제조업체들이 부담 없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실험하고 도입할 수 있는 공용 인프라를 마련하겠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이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 기반 제조 인공지능(AI) 실증의 전국 1호 모델을 제시하고, 조선·해양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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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엣지 AI 데이터 센터 개요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시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2026년 산업단지 엣지 AIDC 실증 시범사업' 공모에 '부산 조선·해양 엣지 AI 데이터센터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개별적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인공지능(AI) 연산 인프라를 공용으로 제공해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를 대상지로 공모에 참여했다.
2026년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12개월간 구축한 뒤 5년간 의무 운영되며, 총사업비 183억 원(국비 140억 원, 시비 21억 원, 민간 22억 원)이 투입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가 사업을 주관하며, ㈜엘리스그룹, 부산테크노파크, ㈜이지에이아이, 건솔루션㈜, ㈜포미트 등 5개 기관·기업이 함께 참여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에 전국 산업단지 최초로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의 엣지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조선기자재와 기계·금속 업종 등이 밀집한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는 조선업 인력난과 노후 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 지연 등으로 제조 경쟁력 강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조선업과 뿌리 기업을 중심으로 인력 고령화와 인력 기피 현상이 이어지면서 외국인 인력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어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기술 도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그래픽처리장치(GPU)(H200) 32장과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168장을 구축해 학습·검증은 그래픽처리장치(GPU)가, 추론과 상시 서비스는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가 담당하는 역할 분리형 구조로 운영된다.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비중을 84퍼센트(%)까지 확대해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 생태계 확산에 기여하고, 스마트팩토리와 비전(Vision) 인공지능(AI) 산업안전, 디지털트윈 예지보전 등 제조 인공지능(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3종도 순차적으로 실증·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시중 클라우드 대비 최대 50퍼센트(%) 저렴한 비용으로 인공지능(AI) 연산 자원을 제공해 입주기업의 초기 투자와 운영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본부는 2026년 12월 베타 오픈을 목표로 설계·구축을 추진하며, 의무 운영 기간 종료 후에도 자립 운영이 가능한 모델을 구축해, 향후 동남권·대불·군산 등 조선산업벨트로 확산할 방침이다.
전재수 시장은 “조선업 위기와 인력난을 겪는 서부산 제조업체들이 부담 없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실험하고 도입할 수 있는 공용 인프라를 마련하겠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이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 기반 제조 인공지능(AI) 실증의 전국 1호 모델을 제시하고, 조선·해양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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