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전북혁신도시 금융거점 구축
- 경제 / 차미솜 기자 / 2026-07-08 20:55:24

[코리아이슈저널=차미솜 기자] KB금융그룹이 전북혁신도시에 금융거점을 구축했다.
8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은 전북혁신도시에 자산운용 특화 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북 KB금융타운'을 개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북 KB금융타운은 국민연금공단을 중심으로 자산운용 특화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고, 청년과 중소기업, 혁신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지역 금융거점이다.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자산운용 등 주요 계열사가 입주해 국민연금공단과 연계한 자산운용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KB금융은 KB자산운용 전주사무소와 KB증권 전주 CIB센터를 비롯해 은행·증권 복합점포, 시니어 특화 금융 상담을 제공하는 KB골든라이프센터, 서민·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KB희망금융센터, 인공지능 기반 비대면 자산관리 상담센터 등을 운영한다.
이번 개소를 통해 현지 채용인력 150여 명을 포함한 350여 명의 KB금융 직원이 전북혁신도시에 상주할 예정이다.
KB금융은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KB이노베이션 HUB'를 중심으로 계열사 협업과 투자 연계도 확대한다.
전북의 강점인 기후와 에너지, 농생명 분야와 연계한 기후테크 벤처기업 육성 펀드에도 신규 투자한다.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과 컨설팅, 금융교육, 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도 추진한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전북 KB금융타운은 국민연금을 중심으로 금융과 산업,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자산운용 특화 금융생태계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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