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온천시장, 주차장·상가 결합 '복합지원센터' 상가 개장

충청 / 홍종수 기자 / 2026-05-07 08:15:16
전통시장 활성화 거점… 시장 편의·상권 회복 기대
▲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1층 상가 개장식 기념 테이프커팅식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아산시는 6일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1층 상가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상인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상가 운영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는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 온 전통시장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이다. 공영주차장과 상가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시설로, 시장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된다.

센터는 조성 과정에서 부지 확보와 보상 등을 두고 여러 이해관계가 겹치며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1층 상가는 운영 방식과 관리위탁 절차 등을 두고 긴 논의와 조정을 거쳐야 했다.

이에 아산시는 운영 안정성과 공공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관련 절차를 추진해 왔다. 아산시의회 관리위탁 동의를 거쳐 공설시장 관련 제도를 정비했으며, 올해 온비드 공개입찰을 통해 관리위탁 운영자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개장으로 장기간 공실 상태로 남아 있던 시설이 정상화 단계에 들어서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민 편의 증진의 새로운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현 시장은 이날 개장식에서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가 전통시장 이용객 편의를 높이고 주변 상권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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