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소.확.신(소소하지만 확실한 업무혁신)’ 성과 낸 직원 격려로 조직 변화 이끈다

뉴스 / 최용달 기자 / 2026-05-07 08:15:30
- ‘이달의 우수성과 직원’으로 오명준 사무관을 선정하여 시상
▲ 교육부

[코리아 이슈저널=최용달 기자] 교육부는 5월 7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달의 우수성과(Best Practice) 직원’을 발굴하여 시상한다.

이번 시상은 지난 2월 ‘특별성과 포상제도’의 우수사례 선정 과정에서, 실무자의 작은 혁신인 '소확신(소소하지만 확실한 업무혁신)' 성과도 격려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마련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매월 1~2명의 우수 성과자를 선정해 각 30만 원의 격려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는 현장에서 묵묵히 업무 개선을 위해 노력한 실무 직원의 ‘소확신’ 성과를 즉각적으로 보상함으로써, 직원들의 근무 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조직 분위기를 바꾸어 나가겠다는 취지이다.

4월의 ‘이달의 우수성과 직원’으로는 대입정책과 오명준 사무관이 선정됐다. 오 사무관은 대입의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 자격요건과 관련해 그간 반복되던 불합리한 사례에서, 학생의 권리구제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원 확인(3.30.)부터 적극행정위원회 심의(4.9.)와 대국민 홍보 및 대학 안내(4.28.)까지의 과정을 한 달 만에 마무리하여, 2026학년도 합격생의 입학 취소 위기를 해소하고 학습권 보호에 앞장섰다. 오 사무관은 이에 해당 조치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2027‧2028학년도에도 적용할 수 있는 적극행정 권고사항을 대학에 안내했다. 이와 함께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근본적인 제도개선도 논의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이러한 소확신 성과가 모여 탁월한 우수성과로 이어지도록 ‘이달의 우수성과 직원’ 선정 제도와 ‘특별성과 포상제도’를 함께 운영하며, 국민의 불편 사항을 속도감 있게 바꿔 나가는 정책을 추진해 갈 계획이다.

김홍순 정책기획관은 “현장의 작은 불편함에 귀 기울여 제도를 바꿔 나가는 실무 직원들이야말로 조직 변화의 핵심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확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열심히 일한 직원이 합당한 보상을 받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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