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2026년 지역대표예술단체 극단 시와 별, 영월 문화예술단체와 상생협력 MOU
- 강원/제주 / 최제구 기자 / 2026-08-21 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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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단체 상생협력 MOU |
[코리아 이슈저널=최제구 기자]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예술단체로 선정된 극단 시와 별이 영월지역 문화예술단체들과 손잡고 지역 문화예술 협력 기반을 넓힌다.
극단 시와 별을 비롯해 터를 일구는 사람들, 살롱 더 스트링, 영월동강문학회, 영월동강합창단, 영월군민오케스트라, 영월어린이합창단 등 7개 단체는 8월 18일 영월군장애인문화복지센터에서 ‘영월문화예술단체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단체들은 공연·행사 상호 홍보와 전문 인력 교류, 영월을 기반으로 한 창작 콘텐츠 개발, 지역 문화예술 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첫 공동 무대는 오는 9월 11일과 12일 영월 장릉에서 열리는 실경 뮤지컬 '1457, 소년 잠들다'다.
극단 시와 별이 장릉에서 4년째 이어온 작품으로, 이번 공연에는 지역 예술단체들의 합창과 연주, 신곡 등이 더해질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실내 공연으로 각색한 '1457, The Boy at Rest'가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Asian Arts Awards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상지윤 대표는 “지역 예술인과 단체들이 각자의 고유성을 지키면서 서로 연결되고 함께 창작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이 서로의 역량을 나누고 영월의 역사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만들어가는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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