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산교회 여전도회, 한국노숙자총연합회에 ‘사랑의 라면’ 6,600개 전달

사회이슈 / 최윤옥 기자 / 2026-04-01 09:18:49
이주태 후원회장·김종준 목사 등 무료급식 봉사 동참… 그리스도 이웃 사랑 실천
▲지난 31일 꽃동산 교히 여전도에서 한국노숙자 연합회에 사랑의 라면 6600개 증정식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 = 최윤옥 기자]  꽃동산교회 여전도회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종로구 김옥산로 일대 지역 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한국노숙자총연합회(이주태 후원회장)는 지난 31일, 꽃동산교회 여전도회로부터 라면 6,60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과 소외감 속에 살아가는 노숙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과 함께 진행된 무료급식 현장에는 이주태 후원회장을 비롯해 꽃동산교회 김종준 목사, 김화경 목사 등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노숙인들에게 ‘라면 한 끼’를 정성껏 대접하며 이들의 고충을 듣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 31일 사랑의 라면 증정식 후 이주태후원회장은 김종준 목사와함께 라면 한끼를 대접하며 어려움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이주태 후원회장은 “꽃동산교회 여전도회의 소중한 정성이 노숙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정신인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 31일 사랑이 라면 증정식에 참석한 김화경목사가 매주 토요일 진행하는 '한국노숙자 토요예배' 현수막을 펼쳐보이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김종준 목사와 김화경 목사 역시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배식에 나서며, 현장의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건넸다.

 

​한편, 한국노숙자총연합회는 전달받은 라면 6,600개를 무료 급식소 운영 및 취약계층 노숙인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코리아 이슈저널 / 최윤옥 기자 bar0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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