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새 학기 교육시설 안전점검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3-02-28 09:20:25
전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직속기관, 사립유치원 대상
▲ 울산교육청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3월 학생들이 안전하게 새 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해빙기 교육시설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교육시설은 2020년 교육시설법이 강화돼 연 2회 이상 안전점검을 해야 한다. 울산시교육청은 해빙기, 여름철, 겨울철 연 3회에 걸쳐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직속기관 등 264교(기관) 1,082개 교육시설과 사립유치원 86개원 건축물·시설물에 대해 건축, 토목, 전기, 소방 등 분야별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점검기간은 다음달 24일까지다.

취약시설로 지정된 구조위험시설(D등급), 옹벽, 사면, 신·증축 공사현장 등은 민간전문가·민간인·소속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이 관리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재해취약시설과 신·증축 공사장을 집중점검할 예정이다. 이전 점검 결과 C등급 건축물과 지적사항은 시교육청 기술직 공무원 48명이 4명씩 한 조로 편성해 현장 점검할 계획이다.

안전점검 결과 현장에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안전점검 때 점검자가 즉시 시정해 완료하고 경미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을 발견할 때에는 보수·보강, 사용 제한 등 조취를 할 예정이다.

중대한 결함, 붕괴·전도 위험 등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정밀안전진단 후 조치를 할 예정이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해빙기는 약해진 지반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큰 시기인 만큼 교육시설 전반에 대한 취약 요소를 확인하고 개선해 새학기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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