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청년과 시민이 함께한 ‘2026 김제청년축제’ 성황리 마무리

문화 / 김윤영 기자 / 2026-11-03 10:10:10
가을날 피크닉·청춘 타임머신 운동회 등 다체로운 프로그램으로 활기 더해
▲ 2026 김제청년축제

[코리아 이슈저널=김윤영 기자] 김제시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김제실내체육관 앞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린 ‘2026 김제청년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펼쳐라! 청년의 판(P.A.N)’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청년의 열정(Passion)과 도전(Action)이 미래(Next)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특히 청년축제기획단이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직접 참여해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더하고, 청년뿐 아니라 어린이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축제로 펼쳐졌다.

축제 첫날인 30일에는 ‘가을날 피크닉’을 주제로 화창한 가을 하늘 아래 잔디광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마술과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소원주 빚기, 싱잉볼 체험, 클래식·재즈 공연과 버스킹 등이 펼쳐져 가을의 낭만과 여유를 선사했다.

둘째 날인 31일에는 ‘청춘 타임머신 운동회’가 축제의 열기를 이어갔다. 복불복 레이스를 비롯해 미니게임, 장애물 달리기, 협동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참가자들은 함께 뛰고 웃으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이어진 청춘 라이브 공연은 축제의 마지막을 흥겹게 장식했다.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음식부스와 플리마켓, 보드게임존, 포토존 등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거리가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으며, 청년정책 홍보부스에서는 시민들이 청년정책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무엇보다 이번 축제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프로그램에 시민들의 호응이 더해지면서, 청년만의 행사를 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을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특히 미래 특장차산업 박람회와 새로보미축제가 함께 개최돼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가을날의 추억을 선사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청년들의 열정과 아이디어로 마련한 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 주도의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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