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폭염 장기화에 대처상황 점검 회의…취약계층 등 관리 강화

충청 / 홍종수 기자 / 2026-08-07 10:10:14
김석필 부시장 주재 15개 부서 참석…온열질환 예방 및 영농작업 자제 홍보
▲ 7일 천안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여름철 폭염 대처상황 점검회의에서 김석필 부시장과 관계자들이 부서별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천안시는 김석필 부시장 주재로 14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여름철 폭염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부서별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여름철 폭염대책기간(5월 15일~9월 30일)에 맞춰 부서별 대처상황을 공유하고 폭염 장기화에 따른 중점 점검사항을 논의했다.

독거노인과 비정상거처 거주자 등 취약계층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실외작업장을 대상으로 가장 더운 시간대 작업 중지와 휴식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아울러 농업 분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읍면동별 현장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낮 시간대 영농작업 중단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석필 부시장은 “폭염 장기화에 따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야 한다”며 “시민들도 폭염 중대경보 발효 시 국민행동요령(중단·이동·확인)을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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