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제37회 경남 생활체육대축전서 선전…화합도 빛났다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11-02 10:10:11
17개 종목 440여 명 참가…12개 종목 입상⋅‘화합상’ 수상
▲ 하동군, 제37회 경남 생활체육대축전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하동군체육회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간 진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37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하동군 선수단이 ‘화합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축전은 경상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 도내 종목별 회원단체가 공동 주관했다.

총 31개 정식 종목이 운영됐으며, 도내 18개 시·군에서 1만 2000여 명의 생활체육인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고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

하동군은 배드민턴·패러글라이딩·씨름·야구·족구 등 17개 종목에 44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12개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대회 기간에는 하동군과 하동군체육회, 기관·사회단체 및 재진주하동향우회 등 관계자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우열 하동군체육회장은 “이번 대축전은 하동 생활체육인들의 기량과 결속력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각 종목단체와 긴밀히 소통하며 동호인들의 의견을 듣고, 훈련과 대회 참가 등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을 더욱 세심하게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수 하동군수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하동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전문체육의 경쟁력을 높이는 균형 있는 지원으로 하동 체육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38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내년 함안군과 창녕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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