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상화 책임 다해 하겠다"
- 중앙정부 · 국회 / 최제구 기자 / 2020-06-24 10:18:25
이해찬 대표, "특히 3차 추경은 반드시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돼야 한다"
[열린의정뉴스 = 최제구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최고위원회에서 "그동안 인내심을 갖고 참을 만큼 참았다"면서 "미래통합당의 행동과 관계없이 국회 정상화를 책임을 다해 하겠다"고 전하며 "이번 주 내에 국회를 정상화하고 3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과 현안 처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금 국회에는 현안이 산적해 있다"면서 "남·북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하는 국회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정상적인 출범을 위한 법안 처리도 조금도 미룰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표는 "특히 3차 추경은 반드시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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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출처=연합뉴스] |
이 대표는 "지금 국회에는 현안이 산적해 있다"면서 "남·북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하는 국회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정상적인 출범을 위한 법안 처리도 조금도 미룰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표는 "특히 3차 추경은 반드시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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