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공공건물 운영 활성화 속도 낸다
-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9-22 10:15:27
유휴·저활용 시설별 맞춤형 실행계획 구체화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남해군은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공건물 운영 활성화 TF 2차 보고회’를 개최하고, 공공건물의 효율적인 운영과 활용도 제고를 위한 시설별 추진상황과 향후 관리방안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류경완 군수를 비롯해 국·소장, 실장, 부서장 및 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1차 보고회 이후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운영이 미흡하거나 활용도가 낮은 시설의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남해군은 1차 조사에서 268개 공공건물의 운영실태를 점검한 데 이어 추가 시설을 발굴해 2차 조사대상을 270개소로 확대했다.
이 가운데 243개소는 정상 운영되고 있었으며, 나머지 시설은 활성화, 운영방식 변경, 폐지·처분 등 시설별 여건에 맞춰 관리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특히 폐지·철거를 중심으로 검토하던 시설도 지역 여건과 수요를 고려해 활용 가능성을 다시 살펴보고, 활성화 대상 시설은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표적으로 구) 미조119안전센터는 경상남도와 재산 처리 및 활용방안을 협의하고 향후 활용 가능성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먹거리 통합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은 공급처 확대, 공공배달앱 연계 당일배송 및 원거리 출하자 순회수집 확대 등을 통해 운영을 강화한다.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과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장은 각각 공공 목재파쇄장, 음식물 수거차량 차고지 및 음식물 쓰레기통 세척장 등으로 활용하는 등 운영방식 변경을 구체화했다.
남해군은 앞으로 시설 특성에 따른 책임관리체계도 강화한다.
운영·활성화 시설은 소관 부서가 책임지고 운영계획을 수립·추진하고, 폐지·처분 대상 시설은 재산관리팀을 중심으로 관련 행정절차를 집중 관리한다.
철거가 완료된 시설은 토지 합병, 지목 변경 및 공부상 대장 정비 등을 추진해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시설별 실행계획의 이행 여부를 반기별로 점검해 일회성 활용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운영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류경완 군수는 “공공건물의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시설별 특성에 맞는 구체적인 실행이 중요하다”며 “활용할 시설은 적극적으로 살리고, 불필요한 시설은 정비하는 등 공공건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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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군, 공공건물 운영 활성화 속도 낸다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남해군은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공건물 운영 활성화 TF 2차 보고회’를 개최하고, 공공건물의 효율적인 운영과 활용도 제고를 위한 시설별 추진상황과 향후 관리방안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류경완 군수를 비롯해 국·소장, 실장, 부서장 및 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1차 보고회 이후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운영이 미흡하거나 활용도가 낮은 시설의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남해군은 1차 조사에서 268개 공공건물의 운영실태를 점검한 데 이어 추가 시설을 발굴해 2차 조사대상을 270개소로 확대했다.
이 가운데 243개소는 정상 운영되고 있었으며, 나머지 시설은 활성화, 운영방식 변경, 폐지·처분 등 시설별 여건에 맞춰 관리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특히 폐지·철거를 중심으로 검토하던 시설도 지역 여건과 수요를 고려해 활용 가능성을 다시 살펴보고, 활성화 대상 시설은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표적으로 구) 미조119안전센터는 경상남도와 재산 처리 및 활용방안을 협의하고 향후 활용 가능성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먹거리 통합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은 공급처 확대, 공공배달앱 연계 당일배송 및 원거리 출하자 순회수집 확대 등을 통해 운영을 강화한다.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과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장은 각각 공공 목재파쇄장, 음식물 수거차량 차고지 및 음식물 쓰레기통 세척장 등으로 활용하는 등 운영방식 변경을 구체화했다.
남해군은 앞으로 시설 특성에 따른 책임관리체계도 강화한다.
운영·활성화 시설은 소관 부서가 책임지고 운영계획을 수립·추진하고, 폐지·처분 대상 시설은 재산관리팀을 중심으로 관련 행정절차를 집중 관리한다.
철거가 완료된 시설은 토지 합병, 지목 변경 및 공부상 대장 정비 등을 추진해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시설별 실행계획의 이행 여부를 반기별로 점검해 일회성 활용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운영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류경완 군수는 “공공건물의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시설별 특성에 맞는 구체적인 실행이 중요하다”며 “활용할 시설은 적극적으로 살리고, 불필요한 시설은 정비하는 등 공공건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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