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의원, 천안아산역 고속열차 운행 확대… 배차 공백도 줄어든다
- 중앙정부 · 국회 / 홍종수 기자 / 2026-08-03 10:20:12
9월 1일부터 주중 17회·주말 25회 증편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충남 아산시갑)이 고속철도 통합에 따른 천안아산역의 고속열차 운행 확대 소식을 전했다.
1일 복 의원은 KTX와 SRT 통합 운행계획으로 천안아산역의 고속열차 정차 횟수가 한층 늘어나며, 특히 그동안 승객들이 불편을 호소해온 16시대와 20시대 배차 공백이 최대 절반 가까이 줄어들게 됐다고 밝혔다.
그간 천안아산역은 이용객이 꾸준히 늘었음에도 이용객들이 이원화된 운영체계와 배차 공백으로 불편을 겪어온 곳이다. 2025년 기준 일평균 3만1,602명(서울 방면 2만5,606명, 수서 방면 5,996명)이 이용해 2023년 3만156명 대비 4.8%(1,446명) 늘었지만, KTX와 SRT로 이원화된 운영체계로 전국적인 고속철도 공급 좌석이 부족했고 예매·환승 절차도 운영사별로 나뉘어 있었다. 특히 퇴근·상경 수요가 몰리는 16시대와 20시대에는 상행 열차 간 배차 공백이 길게 벌어져 승객들이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통합 추진에 따라 9월 1일부터 천안아산역의 고속열차 정차 횟수는 주중 하루 198회에서 215회로 17회, 주말 하루 223회에서 248회로 25회 늘어난다. 방면별로는 주중 서울 방면 10회·수서 방면 7회, 주말 서울 방면 17회·수서 방면 8회가 각각 추가된다.
새로 추가된 열차는 특히 배차 공백이 가장 컸던 시간대에 집중 배치돼 체감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16시대에는 기존 최대 1시간 31분이던 상행 열차 대기 시간이, 16시 37분 열차 신설로 1시간 2분으로 줄어든다. 20시대에는 최대 1시간이던 대기 시간이 20시 48분 열차 신설로 31분으로 단축된다. 두 시간대 모두 최대 대기 시간이 29분씩 줄어드는 셈으로, 16시대는 31.9%, 20시대는 48.3% 감소하는 효과다.
서울·수서를 시종착으로 하는 호남·전라·경전·동해선 노선 운행이 함께 늘어나면서 아산에서 수도권은 물론 전국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도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전국 단위로는 공급 좌석이 주중 하루 1만 5,679석(6.6% 증가), 주말 하루 1만 7,655석(6.4% 증가)이 확대돼 명절·주말 좌석난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기존 SRT 운임체계가 적용돼 평균 10% 요금 인하 효과가 발생하고, KTX 마일리지 5% 적립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오는 8월 초 통합 예매가 시작되는 통합 앱을 통해서는 KTX와 SRT 구분 없이 하나의 앱으로 예매와 환승이 가능해지고, 할인제도와 정기승차권 등 서비스도 이용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통합될 예정이다.
복기왕 의원은 "이번 고속철도 통합으로 천안아산역의 열차 운행이 개선되어 아산시민들의 수도권 출퇴근과 전국 이동이 훨씬 편리해졌다"며 "오랫동안 배차 간격으로 불편을 겪었던 16시와 20시대 상행선 정차가 늘어난 것은 주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산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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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충남 아산시갑) |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충남 아산시갑)이 고속철도 통합에 따른 천안아산역의 고속열차 운행 확대 소식을 전했다.
1일 복 의원은 KTX와 SRT 통합 운행계획으로 천안아산역의 고속열차 정차 횟수가 한층 늘어나며, 특히 그동안 승객들이 불편을 호소해온 16시대와 20시대 배차 공백이 최대 절반 가까이 줄어들게 됐다고 밝혔다.
그간 천안아산역은 이용객이 꾸준히 늘었음에도 이용객들이 이원화된 운영체계와 배차 공백으로 불편을 겪어온 곳이다. 2025년 기준 일평균 3만1,602명(서울 방면 2만5,606명, 수서 방면 5,996명)이 이용해 2023년 3만156명 대비 4.8%(1,446명) 늘었지만, KTX와 SRT로 이원화된 운영체계로 전국적인 고속철도 공급 좌석이 부족했고 예매·환승 절차도 운영사별로 나뉘어 있었다. 특히 퇴근·상경 수요가 몰리는 16시대와 20시대에는 상행 열차 간 배차 공백이 길게 벌어져 승객들이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통합 추진에 따라 9월 1일부터 천안아산역의 고속열차 정차 횟수는 주중 하루 198회에서 215회로 17회, 주말 하루 223회에서 248회로 25회 늘어난다. 방면별로는 주중 서울 방면 10회·수서 방면 7회, 주말 서울 방면 17회·수서 방면 8회가 각각 추가된다.
새로 추가된 열차는 특히 배차 공백이 가장 컸던 시간대에 집중 배치돼 체감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16시대에는 기존 최대 1시간 31분이던 상행 열차 대기 시간이, 16시 37분 열차 신설로 1시간 2분으로 줄어든다. 20시대에는 최대 1시간이던 대기 시간이 20시 48분 열차 신설로 31분으로 단축된다. 두 시간대 모두 최대 대기 시간이 29분씩 줄어드는 셈으로, 16시대는 31.9%, 20시대는 48.3% 감소하는 효과다.
서울·수서를 시종착으로 하는 호남·전라·경전·동해선 노선 운행이 함께 늘어나면서 아산에서 수도권은 물론 전국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도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전국 단위로는 공급 좌석이 주중 하루 1만 5,679석(6.6% 증가), 주말 하루 1만 7,655석(6.4% 증가)이 확대돼 명절·주말 좌석난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기존 SRT 운임체계가 적용돼 평균 10% 요금 인하 효과가 발생하고, KTX 마일리지 5% 적립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오는 8월 초 통합 예매가 시작되는 통합 앱을 통해서는 KTX와 SRT 구분 없이 하나의 앱으로 예매와 환승이 가능해지고, 할인제도와 정기승차권 등 서비스도 이용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통합될 예정이다.
복기왕 의원은 "이번 고속철도 통합으로 천안아산역의 열차 운행이 개선되어 아산시민들의 수도권 출퇴근과 전국 이동이 훨씬 편리해졌다"며 "오랫동안 배차 간격으로 불편을 겪었던 16시와 20시대 상행선 정차가 늘어난 것은 주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산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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