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의원, “2차 공공기관 이전은 김천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중앙정부 · 국회 / 홍종수 기자 / 2026-08-03 10:20:09
혁신도시 중심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방향과 경북 유치 전략 논의
▲ 송언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김천)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송언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김천)은 31일(금) 김천에서 열린 '2차 공공기관 유치 범시민 결의대회'에 참석해 2차 공공기관의 김천혁신도시 유치를 위한 범시민 의지를 결집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송언석 의원과 배낙호 김천시장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정치권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2차 공공기관의 김천혁신도시 유치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한목소리로 표명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에 맞춰 김천혁신도시가 보유한 산업적 경쟁력과 공공기관 추가 유치의 필요성을 알리고,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혁신도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을 중심으로 드론과 자동차 튜닝 등 첨단 모빌리티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한국전력기술을 중심으로 원자력 분야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농업·임업·축산업 등 지역의 전통산업도 폭넓게 자리 잡고 있어 다양한 분야의 공공기관과 연계할 수 있는 충분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산업적 기반과 기능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공공기관이 추가로 이전할 경우, 기존 이전기관과 지역산업 간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김천혁신도시를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성공 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 의원은 “공공기관 이전을 정치적 셈법에 따라 특정 지역 중심으로 추진해서는 안 된다”며 “지역의 산업적 특성과 기존 이전기관의 기능을 고려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분한 경쟁력과 준비를 갖춘 김천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김천시와 지역 정치권, 시민 모두가 원팀으로 힘을 모은다면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말하고, 2차 공공기관의 김천혁신도시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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