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한국남부발전-국립창원대, 지역인재 양성·취업지원 업무협약 체결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10-30 10:25:07
국립창원대 하동캠퍼스 유치 여건 조성 및 교육·연구 기반 마련
▲ 하동지역 인재양성 및 취업지원 업무협약식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하동군은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국남부발전(주), 국립창원대학교와 '하동 지역인재 양성 및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수 하동군수,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 김재구 국립창원대 하동캠퍼스 설립추진단장 등 세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에너지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국립창원대 하동캠퍼스 유치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지역 청년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 현장실습, 인턴십, 취업지원 등도 함께 추진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국립창원대 하동캠퍼스 유치 여건 조성 ▲하동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연구 기반시설 조성 ▲에너지·인공지능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및 산학협력 ▲현장실습·인턴십, 전문자격증 취득, 진로·취업 지원 및 계약학과 운영 지원 ▲창업과 스타트업 육성 협력 등이다.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협약식에서 “지역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며 지역인재 육성과 취업 지원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군은 11월 중 한국남부발전과 별도의 실무협약을 맺고 세부 실행계획 마련에 착수한다.

발전소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실습과 인턴십 운영,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계약학과 지원 방안 등을 실무진이 긴밀히 협의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김 군수는 "이번 협약은 지역 내 고등교육 기반 부족에 따른 청년 유출을 막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전문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하동캠퍼스 유치와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교육과 일자리,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기반을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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