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안방에서 만나는 춘향제의 감동... KBS 1TV 특집 방송 전국 송출

호남 / 김종오 기자 / 2026-05-28 10:25:29
춘향제 특별기획 국악한마당 ‘전통의 숨결’, 30일 방영으로 남원 국악의 멋 전파
▲ 안방에서 만나는 춘향제의 감동... KBS 1TV 특집 방송 전국 송출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남원시는 제96회 춘향제를 기념하여 제작된 KBS 1TV '국악한마당' 특별방송과 ‘제53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이 전국 및 지역 시청자를 대상으로 송출된다고 밝혔다.

먼저 KBS 1TV '국악한마당' 춘향제 특별기획 ‘전통의 숨결’은 오는 5월 30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번 특집은 지난 5월 춘향제 기간 중 남원 광한루원 앞 특설무대에서 녹화를 마쳤으며, 남원의 전통문화와 국악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무대에는 국악인 남상일, 박애리, 김다현, 안나예이츠를 비롯해 서의철, 김한샘과 박성호&거꾸로 프로젝트 등이 참여해 남원 국악의 깊이와 전통의 멋을 선보였다.

특히 제52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명창부 대상 수상자인 서의철과 제51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무용 일반부 대상 수상자인 김한샘 등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이 배출한 국악인들이 전국 방송 무대에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어 ‘제53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방송은 오는 6월 7일 오후 1시 3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은 전국 규모의 대표 전통국악 경연대회로 판소리·기악·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국악 인재들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우리 전통예술의 계승과 국악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방송은 제96회 춘향제의 문화적 가치와 남원이 지닌 국악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춘향제 기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경연의 감동을 다시 한번 전달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KBS 1TV 방송을 통해 춘향제와 남원 국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남원만의 차별화된 전통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해 국악문화 중심도시 브랜드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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