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야행성 동물인가"
- 중앙정부 · 국회 / 최제구 기자 / 2021-01-21 10:35:38
안철수 대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방법 도입해야"
[열린의정뉴스 = 최제구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저녁 9시까지는 괜찮고, 그 이후는 더 위험한가"라며 "밀집, 밀접, 밀폐 등 과학적 기준으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방법을 도입해야 한다"고 전하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야행성 동물인가"라며 일률적 영업규제 철폐를 주장했다.
이어 안 대표는 "전 국민에게 20만 원 드릴 예산이면 540만 자영업자들에게 200만 원씩 드릴 수 있다"며 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 직접 피해를 받은 어려운 계층에 선별적으로 지원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안 대표는 공매도 재개 논란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공매도는 기관과 외국인만 돈을 벌고 개인은 손실을 보는 구조가 고착화 돼 있다"며 무기한 연기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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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출처=연합뉴스] |
이어 안 대표는 "전 국민에게 20만 원 드릴 예산이면 540만 자영업자들에게 200만 원씩 드릴 수 있다"며 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 직접 피해를 받은 어려운 계층에 선별적으로 지원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안 대표는 공매도 재개 논란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공매도는 기관과 외국인만 돈을 벌고 개인은 손실을 보는 구조가 고착화 돼 있다"며 무기한 연기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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