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제22회 달성군립합창단 정기연주회 ‘별이 빛나는 밤에’ 개최

문화 / 김윤영 기자 / 2026-11-04 11:05:12
40여 명의 단원이 합창으로 전하는 ‘하모니’, 관객과 음악으로 소통
▲ 제22회 달성군립합창단 정기연주회 ‘별이 빛나는 밤에’ 포스터

[코리아 이슈저널=김윤영 기자] 달성군이 주최하고 달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달성군립합창단 제22회 정기연주회가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주제로 관객들을 찾는다.

특히 이번 정기연주회는 처음으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연구행정동(R1) 대강당에서 개최되어 군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과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달성군립합창단은 1999년 5월 창단 이래 군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온 달성군을 대표하는 예술단체다. 매년 열리는 정기연주회는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연주회는 40여 명의 합창단원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화음과 함께 ‘별이 빛나는 길’로 포문을 연다. 첫 번째 무대는 ‘아름다운 시’를 주제로 ▲산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괭이밥 등 세 곡으로 서정적이게 꾸며진다. 이어지는 국악 무대에서는 국악기와 함께 ▲바람 바람아 ▲제비야 날아라 제비 노정기 ▲사랑가 등을 선보이며 전통음악 특유의 흥겨움과 합창의 조화를 선사한다.

마지막 무대는 ▲담다디 ▲뮤지컬 ▲트로트 메들리 25 등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 가요를 역동적인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여 현장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EXIT)’와 창작민속악그룹 ‘화온’이 특별출연해 서로 다른 장르가 어우러지는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더한다.

최재훈 달성문화재단 이사장은 “달성군립합창단은 지난 20여 년간 아름다운 선율로 우리 군의 문화적 위상을 높여온 자긍심”이라며 “디지스트에서 처음으로 펼쳐지는 이번 연주회에 많은 군민들께서 함께하셔서 깊은 울림과 감동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본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초대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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