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중 320일 열린 제헌국회"
- 중앙정부 · 국회 / 최제구 기자 / 2020-07-17 11:05:06
김태년 원내대표,"일하는 국회를 실천하고, 일 잘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열린의정뉴스 = 최제구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제헌절인 1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제헌국회 때는 1년 365일 중 320일 국회를 열어 휴일을 반납한 채 밤낮으로 일했다고 한다"고 전하며 "일하는 국회를 실천하고, 일 잘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야당도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일하는 국회법'을 당론 법안으로 발의하고 상시국회 제도화에 나서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비상 상황인데, 이럴 때일수록 국회가 행정부보다 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원내대표는 한국판 뉴딜의 간판 사업 중 하나인 '그린스마트스쿨'과 관련해 "학교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스마트 기기를 공급해 디지털 교육환경을 만드는 사업"이라며 "오늘 시범학교 한 곳을 방문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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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출처=연합뉴스] |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일하는 국회법'을 당론 법안으로 발의하고 상시국회 제도화에 나서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비상 상황인데, 이럴 때일수록 국회가 행정부보다 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원내대표는 한국판 뉴딜의 간판 사업 중 하나인 '그린스마트스쿨'과 관련해 "학교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스마트 기기를 공급해 디지털 교육환경을 만드는 사업"이라며 "오늘 시범학교 한 곳을 방문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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