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착한뉴스 TOP10 '여러분의 선택은?'

호남 / 김종오 기자 / 2026-11-02 11:15:17
16일까지 주민 참여 투표…올해의 생활밀착형 우수 정책 선정
▲ ‘2026년 서구 착한뉴스 TOP10’ 투표 안내문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주민들과 함께 올해 서구의 가장 빛나는 정책을 뽑는다. 서구는 16일까지 주민이 직접 올해의 우수 정책 10개를 선정하는 ‘2026년 서구 착한뉴스 TOP10’ 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투표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경험한 작은 변화부터 이웃과 지역에 따뜻한 힘이 된 정책까지 ‘착한도시 서구’의 정체성을 반영한 우수 정책을 직접 선택하고 성과를 함께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앞서 서구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24개 정책 가운데 구정조정위원회 1차 심사를 거쳐 15개 정책을 후보로 선정했다. 주민은 이 가운데 우수 사업 3개를 선택해 투표하고 이달 중순께 최종 10개 정책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1차 우수정책(15건)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이는 ▲가족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함께서구 행복학교’ ▲구청장 직통 문자 서비스 ‘바로문자하랑께’ ▲주민 주도형 건강문화 확산 사업 ▲2026 착한서구 평화열차 사업이 이름을 올렸다.

또 ‘착한도시 서구’의 정체성을 반영한 천원정책 시리즈도 다수 포함됐다. ▲어르신 일자리와 상생·나눔의 가치를 담은 ‘천원국시’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을 위한 ‘천원세탁’ ▲폐지수집 어르신을 위한 여름철 쉼터 ‘천원의 오아시스’ ▲청년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천원복비’ ▲소상공인 홍보를 지원하는 ‘천원광고’ ▲찾아가는 이동형 물품공유 서비스 ‘천원피크닉’이 착한뉴스 후보에 포함됐다.

이와 함께 ▲광주 권역 최초 풍암생활체육공원 반려견놀이터 조성 ▲온누리상품권 결제액의 5%를 추가로 돌려주는 ‘서구 골목페이 페이백 이벤트’ ▲폭염 대비 ‘착한 생수’ 나눔사업 ▲장애인과 함께 즐기는 ‘누워서 보는 콘서트’ ▲돌봄가족 휴식 지원사업 등 서구가 유일하게 추진한 사업들도 1차 선택을 받았다.

투표는 서구청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에 안내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네이버폼 주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좋은 정책은 행정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의 일상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을 때 완성된다”며 “올 한 해 가장 반갑고 유익했던 서구의 정책에 직접 투표해 주시고, 주민 여러분의 선택으로 서구의 좋은 변화를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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