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새봄맞이 연수한마음 축제’ 28일 개막…‘오감만족’ 봄의 향연 펼쳐진다

문화 / 김윤영 기자 / 2026-03-26 11:15:11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선학동 연수한마음공원서 열려
▲ 연수구, ‘새봄맞이 연수한마음 축제’ 28일 개막…‘오감만족’ 봄의 향연 펼쳐진다

[코리아 이슈저널=김윤영 기자] 연수구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선학동 연수한마음공원에서 ‘2026 새봄맞이 연수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마주, 봄’을 주제로, 제2회 연수구 주민자치박람회와 연계해 체험·공연·전시를 아우르는 복합 문화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구는 알뜰나눔장터와 종이비행기 날리기 체험 등 주민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공연과 불꽃 공연을 더해 연수구만의 차별화된 봄 축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송가인·코요태 등 초호화 라인업… 봄밤을 수놓는 화려한 공연 연이어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공연 무대는 이틀간 연수한마음공원 주 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첫째 날인 28일에는 축제의 개막식과 함께 국제안전도시 선포식이 진행되며, 이어지는 축하공연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 가수인 송가인, 노라조, 소리새(황영익), 오뮤오가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둘째 날인 29일에는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폐막식과 함께 코요태, 테이, 신인선, 송민경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끈다.

특히 양일간 공연의 끝에는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 공연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며,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밤의 낭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민 참여형 콘텐츠 확대… 온 가족이 즐기는 ‘봄 테마’ 마당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상시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운영된다.

28일에는 연수구의 15개 동의 특색을 담은 ‘제2회 연수구 주민자치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연수구 주민자치회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자치회와 구민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람회는 연수구립관악단 공연, 개회식, 주민자치회 홍보 및 체험부스 운영, 주민자치센터 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9일에는 자원 순환의 의미를 되새기는 알뜰나눔장터와 다양한 분야의 체험 프로그램 부스, 국가대표 ‘위플레이’와 함께하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이어진다.

또한 축제 기간 먹거리존과 돗자리존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보조무대에서는 버스킹과 마술쇼 등 이색 공연이 펼쳐지며, 행사장 주변을 따라 봄 테마 경관과 ‘포토존’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관람객 편의 및 접근성 강화… 셔틀버스 및 난방 쉼터 운영

아울러 관람객들이 추위 걱정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편의 시설도 촘촘하게 구성할 예정이다.

쌀쌀한 저녁 날씨에 대비해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난방 쉼터를 배치한다.

또한 축제장 주변의 교통 혼잡을 방지하고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행사장 전용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구민들의 이동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새봄맞이 연수한마음 축제는 구민들이 긴 겨울을 지나 새로운 봄을 함께 마주하며 소통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2026년 희망찬 새해의 좋은 기운을 함께 나누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활력 넘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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