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경남지역문화미래전략연구회, 밀양서 지역학 진흥 및 경남학 연계방안 모색
-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10-14 11:25:15
밀양 문화기관 방문해 지역문화자산의 기록·보존과 활용 현황 점검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상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경남지역문화미래전략연구회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밀양시 일원에서 지역문화자산의 보존·활용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학 진흥정책의 실효성 제고와 시·군 간 연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지 연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활동은 연구회가 추진 중인 '경남 지역학 진흥정책의 실효성 제고 및 시·군 연계 체계 구축방안 연구'의 일환으로, 김창우 회장을 비롯해 민경우 부회장, 신종철·장병국·이경재·김순택·박인·조현신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 8명이 지역문화기관의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적 건의사항을 청취해 경남 차원의 지역학 진흥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먼저 12일 밀양문화원을 방문해 향토문화 조사·연구와 지역문화자료의 수집·보존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학 연구기반 확충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의 구술자료와 문헌, 사진 등 소중한 문화자산이 충분히 기록되지 못한 채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체계적인 조사·연구를 위한 전문인력과 예산 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특히 연구회에서는 문화유산 관련 자료의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지역사 연구 활성화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밀양문화원 측은 영남루 관련 조사·연구 사례를 설명하고, 밀양학과 진주학 등 시·군 지역학 간 연구 교류와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지역의 의병·독립운동사 등을 재조명하기 위한 학술연구와 학술대회 개최 필요성도 논의됐다.
밀양문화원 측은 지속적인 연구성과 축적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정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밀양문화도시센터를 방문해 옛 밀양대학교 공간을 활용한 문화재생 사례와 주민참여형 문화도시사업의 운영현황을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 연구회는 문화도시박람회의 추진 성과와 지역문화콘텐츠의 활용방안 등을 질의했다.
센터 측은 시민들이 단순한 문화 향유자를 넘어 직접 문화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체로 성장하는 것이 문화도시사업의 중요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연구회는 사계절 테마 문화공간을 둘러보며 계절별 특색을 살린 공간 연출과 체험 요소의 보완 필요성을 제안했으며, 센터 측은 지역 예술인과 주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후 밀양문화관광재단과 밀양아리랑아트센터를 찾아 밀양아리랑의 보존·전승과 문화콘텐츠 활용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 고유의 문화자산을 공연·전시·축제·관광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밀양향교와 국보 영남루를 방문해 지역의 역사·교육문화와 전통문화유산의 가치를 확인했으며, 13일에는 위양지를 찾아 지역의 자연경관과 생활문화가 결합된 문화자산의 보존·활용 가능성을 살펴봤다.
연구회는 이번 현지활동을 통해 지역문화자산의 조사·기록에서 보존·전승, 문화콘텐츠 활용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지역문화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시·군별로 축적된 문화자료와 연구성과를 경남 차원에서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연계체계 구축을 향후 연구의 주요 과제로 검토할 계획이다.
김창우 회장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는 지역 정체성을 형성하는 소중한 자산이며, 이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기록하는 것이 지역학 발전의 출발점”이라며 “현장에서 제기된 전문인력과 연구기반 확충의 필요성을 비롯해 시·군 간 협력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지역의 문화자산이 경남학 발전과 지역문화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지역문화미래전략연구회는 이번 현지활동에서 수렴한 의견과 사례를 정책연구에 반영해 지역학 진흥정책의 개선방향과 시·군 간 연계·협력체계 구축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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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의회 경남지역문화미래전략연구회, 밀양서 지역학 진흥 및 경남학 연계방안 모색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상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경남지역문화미래전략연구회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밀양시 일원에서 지역문화자산의 보존·활용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학 진흥정책의 실효성 제고와 시·군 간 연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지 연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활동은 연구회가 추진 중인 '경남 지역학 진흥정책의 실효성 제고 및 시·군 연계 체계 구축방안 연구'의 일환으로, 김창우 회장을 비롯해 민경우 부회장, 신종철·장병국·이경재·김순택·박인·조현신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 8명이 지역문화기관의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적 건의사항을 청취해 경남 차원의 지역학 진흥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먼저 12일 밀양문화원을 방문해 향토문화 조사·연구와 지역문화자료의 수집·보존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학 연구기반 확충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의 구술자료와 문헌, 사진 등 소중한 문화자산이 충분히 기록되지 못한 채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체계적인 조사·연구를 위한 전문인력과 예산 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특히 연구회에서는 문화유산 관련 자료의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지역사 연구 활성화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밀양문화원 측은 영남루 관련 조사·연구 사례를 설명하고, 밀양학과 진주학 등 시·군 지역학 간 연구 교류와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지역의 의병·독립운동사 등을 재조명하기 위한 학술연구와 학술대회 개최 필요성도 논의됐다.
밀양문화원 측은 지속적인 연구성과 축적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정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밀양문화도시센터를 방문해 옛 밀양대학교 공간을 활용한 문화재생 사례와 주민참여형 문화도시사업의 운영현황을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 연구회는 문화도시박람회의 추진 성과와 지역문화콘텐츠의 활용방안 등을 질의했다.
센터 측은 시민들이 단순한 문화 향유자를 넘어 직접 문화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체로 성장하는 것이 문화도시사업의 중요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연구회는 사계절 테마 문화공간을 둘러보며 계절별 특색을 살린 공간 연출과 체험 요소의 보완 필요성을 제안했으며, 센터 측은 지역 예술인과 주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후 밀양문화관광재단과 밀양아리랑아트센터를 찾아 밀양아리랑의 보존·전승과 문화콘텐츠 활용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 고유의 문화자산을 공연·전시·축제·관광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밀양향교와 국보 영남루를 방문해 지역의 역사·교육문화와 전통문화유산의 가치를 확인했으며, 13일에는 위양지를 찾아 지역의 자연경관과 생활문화가 결합된 문화자산의 보존·활용 가능성을 살펴봤다.
연구회는 이번 현지활동을 통해 지역문화자산의 조사·기록에서 보존·전승, 문화콘텐츠 활용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지역문화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시·군별로 축적된 문화자료와 연구성과를 경남 차원에서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연계체계 구축을 향후 연구의 주요 과제로 검토할 계획이다.
김창우 회장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는 지역 정체성을 형성하는 소중한 자산이며, 이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기록하는 것이 지역학 발전의 출발점”이라며 “현장에서 제기된 전문인력과 연구기반 확충의 필요성을 비롯해 시·군 간 협력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지역의 문화자산이 경남학 발전과 지역문화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지역문화미래전략연구회는 이번 현지활동에서 수렴한 의견과 사례를 정책연구에 반영해 지역학 진흥정책의 개선방향과 시·군 간 연계·협력체계 구축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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