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이해충돌 문제 확실히 짚고 가야"
- 중앙정부 · 국회 / 최용달 기자 / 2020-09-24 11:27:07
주호영 원내대표, "자리가 가지는 부당한 특혜나 시혜가 없도록 해야"
[열린의정뉴스 = 최용달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비대위 회의에서 피감기관 공사 수주 의혹을 받은 박덕흠 의원이 탈당한 것과 관련해 "가슴 아픈 일"이라고 전하면서 "국회에서 이해충돌 문제는 확실히 짚고 가겠다"고 강조했다.
주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추미애 윤미향 이상직 김홍걸 사건 등으로 코너에 몰리자 물타기로 우리 의원들을 문제 삼고 있다"며 "수사기관이 저들에게 장악되긴 했지만 당당하게 결백을 밝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 원내대표는 "이번에 각 상임위의 이해충돌 문제를 모두 정리하도록 하고, 이해충돌 방지법 관련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자리가 가지는 부당한 특혜나 시혜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이 법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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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출처=연합뉴스] |
주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추미애 윤미향 이상직 김홍걸 사건 등으로 코너에 몰리자 물타기로 우리 의원들을 문제 삼고 있다"며 "수사기관이 저들에게 장악되긴 했지만 당당하게 결백을 밝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 원내대표는 "이번에 각 상임위의 이해충돌 문제를 모두 정리하도록 하고, 이해충돌 방지법 관련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자리가 가지는 부당한 특혜나 시혜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이 법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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