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표단, '중국서 경남 성장판 넓혔다' 중국서 1,000억 투자유치부터 관광객‧수출까지
-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9-21 11:30:07
박완수 지사, 경남의 새로운 성장기회로 연결해야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박완수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남대표단이 3박 4일간의 중국 일정을 마치고, 1,000억 원 투자유치와 150명 신규고용을 비롯해 관광객 유치, 제조 AI 발전방향 모색, 수출 판로 확대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번 출장을 통해 경남도는 투자·관광·산업·수출·기업지원 전반에서 중국과의 협력 기반을 넓히며 경남의 새로운 성장기회를 구체화했다.
박완수 지사는 “이번 중국 출장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투자와 관광, 제조혁신, 수출 등에서 경남의 새로운 성장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1,000억 원 규모 투자가 실제 착공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관광과 수출 분야의 협력도 도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성과로 연결되도록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와 기업, 유관기관이 ‘Team 경남’으로 힘을 모아 중국과의 협력 기회를 투자와 일자리, 수출, 관광객 유치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출장의 핵심 성과는 중국에서 생산기반을 운영해 온 DMG그룹의 경남 투자다.
경남도는 18일 상하이에서 DMG그룹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DMG그룹은 경남에 약 1,000억 원을 투자해 자동차부품과 전력공급장비 생산공장을 신설하고 15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DMG그룹은 중국 장쑤성 장자강시에서 운영해 온 자동차부품 생산기반의 경남 이전을 추진하고, 변압기용 방열기 등 전력기자재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내 약 5만㎡ 부지에 공장을 조성해 2028년 착공하는 것이 목표다.
경남도는 부지 확보와 인허가,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 연계 등 투자 전 과정을 지원해 투자계획이 실제 착공과 기업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지 대형 여행플랫폼과의 협력 기반도 마련했다. 박 지사는 17일 중국 쑤저우 통청여행 본사를 방문해 경남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경남 관광콘텐츠와 상품 홍보, 여행코스 공동 개발,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중국 젊은 개별관광객을 겨냥한 ‘48시간 경남으로 탈출계획’ 프로모션을 추진해 1,500만 회 이상의 온라인 홍보와 중국 관광객 7,000명 이상 유치를 목표로 한다.
경남도는 통청여행의 플랫폼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양·미식 등 경남 관광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온라인 관심을 실제 관광상품 예약과 경남 방문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경남대표단은 17일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기업 아지봇(AGIBOT, 지위안 로보틱스) 찾아 인공지능과 로봇이 결합된 실물 인공지능(Physical AI)의 제조공정 적용 사례와 로봇 생산·운영 체계를 살펴보고 경남 제조업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경남도는 이번 방문을 바탕으로 항공·방산·원전 등 주력산업과 풍부한 제조현장 데이터를 활용한 ‘제조 AI 실증·확산 거점’ 조성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도내 기업이 생산현장에서 AI와 로봇기술을 실증하고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제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도내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판로 개척에서도 성과를 냈다. 18일 상하이에서 열린 ‘경남 소비재 수출상담회’에는 도내 중소기업 10개사와 중국 현지 바이어 20개사가 참가해 화장품과 건강식품 등을 중심으로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결과 도내 기업 6개사가 중국 바이어 6개사와 총 786만 달러 규모의 수출의향서를 체결했다. 경남도는 상담 성과가 실제 수출계약과 지속적인 거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지 인허가·규제 대응과 바이어 연계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가며 도내 기업의 중국시장 판로 확대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경남대표단은 중국에 진출한 경남기업의 현장을 찾아 경영 애로를 듣고 지원방안도 논의했다.
18일 쑤저우시 장자강시의 현대위아 강소법인을 방문해 현지 경영현황을 살펴본 데 이어, 한화오션, 한화엔진, 현대위아, 태림산업, 대명정밀, CTR, SNT다이내믹스, GMB코리아 등 현지 진출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중국의 산업·시장환경과 기업 애로를 공유하고, 현지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국내복귀를 희망하는 기업의 경남 안착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경남도는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경남도는 이번 출장 성과가 실제 투자와 일자리, 관광객 유치, 수출 확대로 이어지도록 후속조치에 속도를 낸다. DMG그룹 투자 지원, 통청여행과의 관광상품·마케팅 구체화, 제조 AI 실증·확산 거점 조성, 수출상담 기업의 후속 계약 지원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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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MG그룹 상하이 투자협약식(좌측부터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박재규 DMG 관리총괄이사,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명예회장, 김재현 DMG 의장, 박완수 도지사, 박진현 경제환경위원회 도의원, 김인수 경제통상국장)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박완수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남대표단이 3박 4일간의 중국 일정을 마치고, 1,000억 원 투자유치와 150명 신규고용을 비롯해 관광객 유치, 제조 AI 발전방향 모색, 수출 판로 확대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번 출장을 통해 경남도는 투자·관광·산업·수출·기업지원 전반에서 중국과의 협력 기반을 넓히며 경남의 새로운 성장기회를 구체화했다.
박완수 지사는 “이번 중국 출장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투자와 관광, 제조혁신, 수출 등에서 경남의 새로운 성장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1,000억 원 규모 투자가 실제 착공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관광과 수출 분야의 협력도 도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성과로 연결되도록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와 기업, 유관기관이 ‘Team 경남’으로 힘을 모아 중국과의 협력 기회를 투자와 일자리, 수출, 관광객 유치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출장의 핵심 성과는 중국에서 생산기반을 운영해 온 DMG그룹의 경남 투자다.
경남도는 18일 상하이에서 DMG그룹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DMG그룹은 경남에 약 1,000억 원을 투자해 자동차부품과 전력공급장비 생산공장을 신설하고 15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DMG그룹은 중국 장쑤성 장자강시에서 운영해 온 자동차부품 생산기반의 경남 이전을 추진하고, 변압기용 방열기 등 전력기자재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내 약 5만㎡ 부지에 공장을 조성해 2028년 착공하는 것이 목표다.
경남도는 부지 확보와 인허가,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 연계 등 투자 전 과정을 지원해 투자계획이 실제 착공과 기업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지 대형 여행플랫폼과의 협력 기반도 마련했다. 박 지사는 17일 중국 쑤저우 통청여행 본사를 방문해 경남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경남 관광콘텐츠와 상품 홍보, 여행코스 공동 개발,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중국 젊은 개별관광객을 겨냥한 ‘48시간 경남으로 탈출계획’ 프로모션을 추진해 1,500만 회 이상의 온라인 홍보와 중국 관광객 7,000명 이상 유치를 목표로 한다.
경남도는 통청여행의 플랫폼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양·미식 등 경남 관광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온라인 관심을 실제 관광상품 예약과 경남 방문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경남대표단은 17일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기업 아지봇(AGIBOT, 지위안 로보틱스) 찾아 인공지능과 로봇이 결합된 실물 인공지능(Physical AI)의 제조공정 적용 사례와 로봇 생산·운영 체계를 살펴보고 경남 제조업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경남도는 이번 방문을 바탕으로 항공·방산·원전 등 주력산업과 풍부한 제조현장 데이터를 활용한 ‘제조 AI 실증·확산 거점’ 조성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도내 기업이 생산현장에서 AI와 로봇기술을 실증하고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제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도내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판로 개척에서도 성과를 냈다. 18일 상하이에서 열린 ‘경남 소비재 수출상담회’에는 도내 중소기업 10개사와 중국 현지 바이어 20개사가 참가해 화장품과 건강식품 등을 중심으로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결과 도내 기업 6개사가 중국 바이어 6개사와 총 786만 달러 규모의 수출의향서를 체결했다. 경남도는 상담 성과가 실제 수출계약과 지속적인 거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지 인허가·규제 대응과 바이어 연계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가며 도내 기업의 중국시장 판로 확대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경남대표단은 중국에 진출한 경남기업의 현장을 찾아 경영 애로를 듣고 지원방안도 논의했다.
18일 쑤저우시 장자강시의 현대위아 강소법인을 방문해 현지 경영현황을 살펴본 데 이어, 한화오션, 한화엔진, 현대위아, 태림산업, 대명정밀, CTR, SNT다이내믹스, GMB코리아 등 현지 진출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중국의 산업·시장환경과 기업 애로를 공유하고, 현지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국내복귀를 희망하는 기업의 경남 안착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경남도는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경남도는 이번 출장 성과가 실제 투자와 일자리, 관광객 유치, 수출 확대로 이어지도록 후속조치에 속도를 낸다. DMG그룹 투자 지원, 통청여행과의 관광상품·마케팅 구체화, 제조 AI 실증·확산 거점 조성, 수출상담 기업의 후속 계약 지원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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