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득수 임실군수, 추석맞이 전통시장 첫 장보기 “상권에 활력을”

호남 / 김종오 기자 / 2026-09-21 11:30:14
오수·임실시장서 군청 직원․ 유관기관 등 함께 명절성수품 구매 지역상권에 힘보태
▲ 한득수 임실군수, 추석맞이 전통시장 첫 장보기“상권에 활력을”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한득수 임실군수가 취임 후 첫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장보기 행보에 나섰다.

한득수 군수는 지난 15일 오수상점가에 이어 21일 임실시장에서 군청 직원과 지역 유관기관·사회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명절 소비가 지역 상권의 매출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에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의 활력을 높이고, 추석을 맞아 늘어나는 소비가 지역 안에서 선순환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 군수를 비롯하여 행사에 참여한 군청 직원과 유관기관․사회단체 관계자들은 오수 상점가와 임실시장 곳곳을 찾아 임실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으로 농축산물과 제수용품 등 명절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고, 인근 음식점을 이용하는 등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에 활기를 더했다.

특히, 21일 임실시장에서는 장보기에 앞서 임실우체국 앞에서 임실군과 (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 임실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치며 명절을 맞은 시장 이용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한득수 임실군수도 직접 시장을 찾아 성수품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현장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군은 장보기 행사와 함께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소비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임실시장에서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농축산물 판매점포 13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환급행사가 진행됐다.

행사 기간 참여 점포에서 국내산 농축산물을 3만 4천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을, 6만 7천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2만 원을 환급해 명절 성수품 구매 부담을 낮추고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했다.

이와 함께 군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찾을수 있도록 전통시장 안전관리와 물가안정 대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앞서 지난 8일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설물과 전기·소방 분야의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지난 1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주요 성수품 가격 동향을 살피고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추진하는 등 명절 물가 안정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득수 군수는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를 찾는 발걸음 하나하나가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된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가까운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찾아 넉넉한 명절 인심을 나누고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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