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광주 각화동 농산물 도매시장 이전 사업 기대와 우려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7-15 11:30:27
사업 공모 선정에 만전을 기하며 기존 부지 활용 반드시 주민의견 수렴해야
▲ 제2회 임시회 일자리경제위원회 제1차 임시회 질의장면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2회 임시회 일자리경제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광주 각화동 농산물도매시장 신축 이전 사업에 따른 기대와 우려가 제기 됐다.

지난 7월 14일 광주 북구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수민 의원은 “농산물도매시장 신축 이전 사업은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 이자 본 의원의 공약사업 이기도 하다”면서 “시민의 관심과 기대가 큰 만큼 올해 9월 중에 있을 공모사업 선정을 앞두고 한 치의 오차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의원은 특히 “파리 륑지스 국제도매시장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각화도매시장 또한 총사업비가 무려 3,149억 원에 달하는 대형 신축 사업이니만큼 단순히 농산물을 사고파는 기능을 넘어 AI기술을 도입하여 부산물을 자원화하는 등 친환경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시설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박 의원은 “신축이전도 중요 하지만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존 부지 활용이라면서 이에 대한 집행부의 입장을 묻고 경제논리에 따른 부지 매각 보다는 반드시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공공시설로 활용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한편, 파리 륑지스 국제도매시장는 시장 내에 미슐랭가이드에 오른 고급 레스토랑부터 대중식당 그리고 조리 교육 기관까지 입점시켜 미식 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일반인 출입이 적은 새벽 시간 때에는 도매시장을 투어하는 관광상품도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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