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영희 의원, 경기도교육청 ‘명예교권보호전담관’ 위촉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9-21 11:30:54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하고 학생의 학습권도 보호받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 보태
▲ 경기도의회 김영희 의원, 경기도교육청 ‘명예교권보호전담관’ 위촉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18일 의원실에서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단으로부터 ‘명예교권보호전담관’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8월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침해와 악성 민원 등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교권보호전담관 300명을 공식 출범시켰다. 교권보호전담관은 아동학대 피신고,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 악성 민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사안 발생 초기부터 종결까지 1대1로 지원하며, 시민교권보호관·명예교권보호전담관 등과 함께 통합적인 교권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도교육청은 신고 및 초기접수, 긴급성 판단 및 보고, 긴급현장 지원, 맞춤형 지원계획 수립, 사안 종결 및 후속 지원의 5단계 대응체계를 마련했으며, 교육 현장과 의회 간 소통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명예교권보호전담관을 위촉하고 있다.

이번 위촉에 따라 김 부위원장은 2026년 8월 22일부터 2028년 8월 21일까지 2년간 명예교권보호전담관으로 활동하며, 학교 현장의 교권보호 관련 목소리를 청취하고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정책적·제도적 지원방안을 살펴나갈 예정이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위촉을 계기로 교원이 악성 민원이나 부당한 교육활동 침해로부터 보호받고 교육 본연의 역할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교권보호가 교원만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의 안정적인 학습권과 학교 교육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함께 살펴야 할 과제라는 뜻을 밝혔다.

또한 명예교권보호전담관으로서 학교 현장에서 교원들이 실제 겪고 있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을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가 실효성 있는 교권보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교육기획위원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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