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2026년 기관장 및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등 예방교육 실시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10-19 11:35:41
▲ 부산 동구, 2026년 기관장 및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등 예방교육 실시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기관장 및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구의원을 대상으로 ‘2026년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직을 이끄는 고위직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역할과 책임을 강화해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정은주 강사는 ‘리더의 감수성, 안전한 조직을 만듭니다’를 주제로 언어적·신체적 경계 존중, 디지털 성폭력 이해, 성희롱 판단 기준과 사례 등을 다뤘다.

특히 고위직의 올바른 사건 대응 요령과 비밀 유지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실천 과제를 강조했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공정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는 리더의 인식과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직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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