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PG 입장문] IWPG의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는 종교 활동과 무관합니다

사회이슈 / 최윤옥 기자 / 2026-05-29 11:45:29
IWPG는 종교 활동과 무관한 평화 단체입니다.
이미 언론중재위원회를 통해 정정된 사안입니다
▲IWPG (TK)세계여성그룹 로고

 

 

[코리아 이슈저널 = 최윤옥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6.3 지방선거 강원도 교육감 선거 국면에서 IWPG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를 특정 종교 단체의 선거 개입 정황으로 묘사한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하여,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IWPG의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


1. IWPG
는 종교 활동과 무관한 평화 단체입니다
IWPG
2013년 설립 이후 UN 및 각국 정부기관, 국제시민사회와 협력하며 평화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활동해 온 독립적인 사단법인입니다.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협의 지위를 보유한 단체로, 유엔의 정기적인 보고 및 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여성가족부 산하 단체로서 국내 법령에 따른 관리·감독과 정기 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IWPG의 정관에는 종교 활동에 관한 목적 사업이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유엔과 정부기관의 감사를 정기적으로 통과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IWPG가 종교 활동을 목적으로 운영되지 않는다는 것을 방증합니다.

2.
이미 언론중재위원회를 통해 정정된 사안입니다
2024
5, 특정 언론에서 IWPG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를 특정 종교의 포교 활동으로 묘사하는 보도를 게재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 조정 절차가 진행되었고, 2024 7 5일 해당 언론사는 공식 정정보도를 통해 "IWPG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는 종교 활동과 무관하며 평화 문화 전파가 목적"이며, "사단법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의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는 정관상 목적 사업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해당 행사가 특정 종교의 포교 행사라는 주장은 사실로 확인되지 않았음이 공식적으로 정리된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일부 언론은 이 정정보도가 게재된 이후, 별도의 취재나 사실 확인 없이 동일한 사안을 다시 문제 삼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IWPG 2025 5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 절차까지 진행되었고, 해당 언론은 IWPG의 공식 반론을 직접 청취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보도에서도 IWPG에 대한 취재나 입장 확인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대신 특정 목적을 가진 제보자의 일방적 주장만을 인용해 동일한 프레임을 6.3 지방선거 시기에 맞춰 다시 기사화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오보나 실수로 보기 어려우며, 사실관계를 알면서도 특정 목적을 위해 의도적으로 반복된 행위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3.
평화를 그리는 아이들에게 씌워진 프레임
IWPG '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2017년부터 8년째 이어져 온 국제 행사로, 정치·종교·인종과 무관하게 전 세계 아동·청소년들이 그림을 통해 평화의 가치를 표현하고 문화적 소통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매년 국내외 수많은 학교와 지방자치단체, 시민사회가 그 의의에 동참하여 참가와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아이들이 함께하는 이 행사의 성격은 참가자들의 경험과 언론 보도를 통해서도 거듭 확인되어 왔습니다.

지역사회 행사에 참석한 교육감 후보의 단순한 방문을 선거 개입 정황으로 확대 해석하는 것은 사실관계를 심각하게 비약한 것입니다. 나아가 8년간 순수한 마음으로 참여해 온 아이들과 그 가족들, 행사를 함께 일궈온 교육 관계자들 모두를 근거 없는 의혹의 대상으로 내모는 행위입니다.

4.
사실 확인 없는 보도에 대하여
언론은 익명 제보와 추정에 기반한 선동이 아니라, 객관적 사실과 균형에 근거한 보도를 해야 합니다. IWPG는 이러한 보도가 재발하지 않도록 필요한 법적 절차를 포함한 모든 수단으로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IWPG
는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평화문화 확산 활동을 이어갈 것이며, 사실에 근거한 투명한 소통으로 사회와 함께하겠습니다

코리아 이슈저널 / 최윤옥 기자 bar0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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