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 의정부 수출기업 현장 찾아 소통 강화..수출애로 사항 청취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10-28 11:45:25
수출바우처 운영·물류비 지원 등 기업 현장 수요 반영한 정책 지원 강조
▲ 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 물류비 상승·통관 지연 등 수출기업 경영 부담 해소 위한 현장 의견 수렴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의정부 소재 완구 제조·수출기업에 방문해 기업의 생산 및 수출 현황을 살펴보고, 해외시장 진출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수출기업의 경영 여건을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향후 기업지원 정책과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출 과정에서 겪는 주요 애로사항으로는 국제 물류비 상승과 중국의 배터리 수출통관 규제 강화에 따른 원자재 조달 지연, 에어소프트건 샘플의 항공 운송 제한 등으로 수출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실제 수출 거래방식에 맞게 물류비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특수 화물과 해외 샘플 운송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해외 전시회가 주로 연초에 개최되는 반면 수출바우처 사용기한은 연말에 종료돼 지원금을 활용하는 데 제약이 있다며, 전시회 일정에 맞춘 바우처 사용 및 정산기한의 탄력적 운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이영봉 의원은 “수출기업을 위한 지원제도가 실제 기업의 거래방식과 해외시장 여건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물류비 지원과 수출바우처 운영 등의 개선 과제를 관계기관과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기업의 신제품 개발과 연구개발 투자 부담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며 “중소 제조기업이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안정적인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기업의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것이 중요하며 지역 수출기업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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