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제주미래고' 안정 개교 위한 글로벌 진로 확대 도모

강원/제주 / 김태훈 기자 / 2026-08-14 12:00:17
고의숙 교육감, 싱가포르 '2026 FLAsia' 방문 및 협의
▲ 싱가포르 '2026 FLAsia' 방문한 고의숙 교육감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13일 특성화고 ‘제주미래고등학교’ 개교 준비 과정으로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6 프랜차이즈 및 라이선싱 아시아(2026 FLAsia)'를 찾아 글로벌 진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제주미래고는 2027년 3월 개교 예정으로 글로벌조리과, 스마트농업과, 디지털·관광콘텐츠과, AI소프트웨어과 등 4개 학과를 운영한다. 학생 맞춤형 실습 중심 학교로 육성하기 위해 싱가포르 등 해외 국가들과 직업, 실무 과정 교류를 도모하고 있다.

고의숙 교육감이 참석한 '2026 FLAsia'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엑스포 및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국내 유명 브랜드를 비롯한 250개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와 7,000개 이상의 업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브랜드 전시, 신진 창작자들의 디자인 홍보, 전문가 학술회의(컨퍼런스) 등이 열리고 있다.

고 교육감은 코트라 및 국내 브랜드를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등의 브랜드 관계자들과 협의하며 미래고 등 제주 특성화고를 홍보하고 글로벌 진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고의숙 교육감은 “글로벌 역량을 키울 교육 기반을 확충하면서 제주미래고 개교를 안정적으로 준비하겠다”며 “제주 학생들의 진로 확대를 위해 기업들과도 적극적으로 교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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