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성기 의원, '대학혁신플랫폼(GUIP)' 간담회…현장에서 성과 나오도록 뒷받침 할 것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8-19 12:00:14
▲ 김성기 의원, '대학혁신플랫폼(GUIP)' 간담회…현장에서 성과 나오도록 뒷받침 할 것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김성기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8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 실무진과 간담회를 갖고, '경기도 대학혁신플랫폼(GUIP)' 지원사업의 추진현황과 성과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3일 국비와 연계해 추진되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 현황을 점검한 데 이은 것으로, 김 의원은 도가 자체 재원으로 추진하는 대학 지원사업까지 연속해서 살폈다.

경기도 대학혁신플랫폼 지원사업은 우수한 역량과 인프라를 갖춘 대학을 중심으로 기업 수요에 맞춘 실무 인력을 양성하고 기술협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사업비는 전액 도비 21억 원 규모로, 바이오헬스 분야(가천대 주관, 을지대·수원대 참여)와 반도체 분야(성균관대 주관, 경희대·아주대·한국공학대·한양대 ERICA 참여) 등 2개 플랫폼에 8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추진성과를 보면 교육 프로그램 개발 28건, 운영 42건에 이수자 892명을 배출했고, 기업을 대상으로 한 장비지원 132건, 기술지원 71건, 공정개선 7건 등의 실적을 냈다. 도는 이를 통해 첨단분야 인력난 해소와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김 의원은 "반도체와 바이오헬스는 경기도가 가진 가장 확실한 미래 자산이고, 그 자산을 실제 인력과 기술로 바꿔내는 것이 이 사업"이라며, "대학과 기업,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든다는 점에서 경기도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연구개발과 인력양성은 성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영역인 만큼, 긴 호흡으로 지켜봐야 한다"며, "이 사업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의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챙기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의원은 "좋은 사업이 좋은 성과로 이어지려면 안정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현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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