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제천 유치 촉구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10-21 12:10:10
혁신도시 중심의 획일적인 배치 반대, 전략적 배치 강조
▲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제천 유치 촉구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제천시의회는 10월 21일 제362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제천 유치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며, 공공기관의 제천 이전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체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번 건의안은 정부와 충청북도에 ▲제천을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상 지역으로 적극 반영 ▲제천의 지역 특성과 미래 성장 산업에 부합하는 공공기관의 전략적 배치 ▲제천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이행할 것을 요구했다.

제천은 중부내륙의 교통 요충지이자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춘 충북 북부권의 거점도시로, 지역 대학과 천연물·바이오 산업, 의료·관광 자원, 물류·유통 인프라 등 다양한 성장 잠재력을 갖춰 공공기관의 이전과 지역 산업 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 제천시의회의 주장이다.

제천시의회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은 수도권 과밀을 해소하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국가적 과제”라며 “제천 유치는 충북 북부권의 균형발전을 촉진하고 기존 혁신도시와 비혁신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충북형 균형발전 모델’을 완성하는 핵심이 될 것”이라며 공공기관의 제천 유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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