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여는 일자리]미래스마트산업진흥원, ‘AI Agent 산업과 미래 일자리’ 방향 제시

사회이슈 / 이창환 기자 / 2025-12-16 12:19:49
AI 전환시대 대응…연말 정기총회서 산업 확장성 논의

교육·의료·금융 등 전 분야 전문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출처=미래스마트산업진흥원]
[코리아 이슈저널 = 이창환 기자] 미래스마트산업진흥원(대표 김범준)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 정호정에서 ‘AI 전환시대 AI Agent 산업과 미래형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2025년 연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인공지능(AI) 기술 고도화에 따라 급속히 확산되는 AI Agent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이에 따른 미래형 일자리 구조 변화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 산업, 금융, 의료, 문화,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해 산업 간 융합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총회에서는 AI Agent 기술이 단순 반복 업무 자동화를 넘어 의사결정 지원, 전문 직무 보조, 데이터 기반 전략 수립 등 고부가가치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교육·회계·의료 정보 시스템, 플랫폼 비즈니스, 스마트 산업 분야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와 향후 활용 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찬선 교수, 김은영 교수(㈜키세스 대표), 김영희(비바체AI 대표), 차윤주(㈜조사-다나와 대표), 김재득(안세회계법인 대표), 양호철(MD-Soft CTO), 하명화(HMH플랫폼 대표), 김민구(감동 대표), 우인숙(뷰티 명장) 등 각 산업 현장을 이끄는 전문가들이 참석해 경험과 통찰을 공유했다. 이 외에도 건설 설계, 국악 문화 콘텐츠, 뷰티 산업, 스마트팜, 고령화·지역소멸 대응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함께하며 논의의 폭을 넓혔다.

 

미래스마트산업진흥원 관계자는 “AI 전환은 단순한 기술 변화가 아니라 산업 구조와 직업 개념을 재정의하는 과정”이라며 “AI Agent 기반 실무형 인재 양성과 산업 간 융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모델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 역시 이번 정기총회를 계기로 분야 간 협업 네트워크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향후 공동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 기획, 산업별 AI 적용 사례 공유 등 실질적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미래스마트산업진흥원은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2026년을 목표로 AI Agent 산업 중심의 교육·연구·정책 연계 플랫폼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민간·공공·학계가 함께 참여하는 실천 중심의 AI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인재 양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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