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박문섭 의원, 병원 이용 어려운 시민 위한 ‘병원 동행 서비스’ 지원 근거 마련
-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9-22 12:20:14
65세 이상 거동불편자부터 돌봄 필요한 1인 가구까지…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 기대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박문섭 광양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광양시 병원 동행 서비스 지원 조례안'이 지난 21일 제350회 광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은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병원 동행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 편의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기존의 노인 중심 병원동행 지원에서 나아가 65세 이상 거동불편자뿐만 아니라 질병·부상·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19세 이상 64세 이하 1인 가구까지 지원 대상으로 포함해 의료·돌봄 사각지대를 폭넓게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병원 동행 서비스는 단순한 이동 지원에 그치지 않고 이용자의 출발부터 귀가까지 동행하며 병원 이동, 접수·수납, 약국 이용, 입·퇴원 절차 등 병원 이용 과정 전반을 보조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용자의 소득 수준과 장애 정도, 나이, 긴급성 등을 고려해 서비스 요금을 면제하거나 차등 적용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의 상황에 맞는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동행 매니저 역시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활동지원사, 의료인, 간호조무사 등 일정한 자격을 갖춘 사람으로 정해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였다.
박문섭 의원은 “병원에 가야 할 정도로 아프지만 혼자서는 병원에 가기 어려워 진료를 미루거나 포기하는 시민들이 있다”며 “병원 동행 서비스는 단순히 병원에 함께 가는 것을 넘어, 아플 때 혼자가 아니라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혼자 병원 방문이 어려운 1인 가구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병원 방문부터 귀가까지 필요한 동행을 지원해 의료 사각지대를 줄이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 누구나 필요한 순간에 안심하고 병원을 찾을 수 있는 ‘아파도 혼자가 아닌 광양’을 만들어가는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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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시의회 박문섭 의원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박문섭 광양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광양시 병원 동행 서비스 지원 조례안'이 지난 21일 제350회 광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은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병원 동행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 편의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기존의 노인 중심 병원동행 지원에서 나아가 65세 이상 거동불편자뿐만 아니라 질병·부상·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19세 이상 64세 이하 1인 가구까지 지원 대상으로 포함해 의료·돌봄 사각지대를 폭넓게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병원 동행 서비스는 단순한 이동 지원에 그치지 않고 이용자의 출발부터 귀가까지 동행하며 병원 이동, 접수·수납, 약국 이용, 입·퇴원 절차 등 병원 이용 과정 전반을 보조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용자의 소득 수준과 장애 정도, 나이, 긴급성 등을 고려해 서비스 요금을 면제하거나 차등 적용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의 상황에 맞는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동행 매니저 역시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활동지원사, 의료인, 간호조무사 등 일정한 자격을 갖춘 사람으로 정해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였다.
박문섭 의원은 “병원에 가야 할 정도로 아프지만 혼자서는 병원에 가기 어려워 진료를 미루거나 포기하는 시민들이 있다”며 “병원 동행 서비스는 단순히 병원에 함께 가는 것을 넘어, 아플 때 혼자가 아니라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혼자 병원 방문이 어려운 1인 가구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병원 방문부터 귀가까지 필요한 동행을 지원해 의료 사각지대를 줄이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 누구나 필요한 순간에 안심하고 병원을 찾을 수 있는 ‘아파도 혼자가 아닌 광양’을 만들어가는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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