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구의회 이현주 의원,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연장사업 원당역 신설 및 불로역 원안 복원 촉구 결의안' 대표 발의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9-22 12:20:12
▲ 검단구의회 이현주 의원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인천시 검단구의회 이현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검단동·불로대곡동·원당동)이 대표 발의한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연장사업 원당역 신설 및 불로역 원안 복원 촉구 결의안'이 9월 22일 검단구의회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이번 결의안은 이현주 의원을 비롯한 검단구의회 전체 의원이 뜻을 모아,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연장사업에 원당역을 신설하고 불로역을 당초 계획된 위치로 복원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광역시는 검단지역 4개 역사안을 제시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해 왔으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2024년 1월 19일 검단지역 2개 역사 경유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정안을 제시하면서 원당역이 제외되고 불로역의 위치도 변경됐다.

이러한 사업계획 조정에 따라 검단구의회는 검단지역 주민들의 교통수요와 지역별 접근성을 고려해 실질적인 광역교통 편의가 확보될 수 있도록 역사 배치가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 간 교통 여건의 격차를 완화하고 검단의 균형 있는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현주 의원은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연장사업은 검단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광역교통 접근성 향상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원당·불로·대곡지역의 교통수요와 주민 의견이 사업계획에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원당역 신설과 불로역 원안 복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검단구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인천광역시에 전달하고,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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